KBS 대조영 사이트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메뉴 현장리포트안에 있는 DMZ스케치에 있어요.
대중상 임혁씨를 인터뷰 통해 뵈니
참 반갑고 새로운 느낌 드네요.
임혁씨가 늘 겸허한 마음으로
진정한 연기자의 자세를 잃지않고
겸손함과 더불어 성실함...그리고 충실함...
그리고 임혁씨의 진실한 마음과 의지를...
다시금 느낄 수 있어 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지금 보이는 동영상...태그를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버번 9 이상을
쓰는 컴퓨터에만 보이는걸 사용했거든요.
지금 혹시 동영상 안보이시면...
윈도우 미디어 9를 설치하세요.
* KBS 동영상들도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의 버전이 9.0이상일 때,
원활하게 보실 수 있사옵니다. [ 다운받기 클릭 ]
플레시 파일로 올린거 속도가 너무 느리게 떠서
동영상 파일을 wmv로 변환시켜 다시 올렸습니다.
바꿔 올렸더니 속도가 한결 낫네요.
<대조영> 스페셜 인터뷰 - 임혁(대중상 역) 편
[줌★인스타]
드라마 <대조영>의 힘은 무엇인가. 여타 사극들처럼 주인공의 로맨스 중심도 아니고 요즘 대세라는 퓨전사극도 아닌데 말이다. 필자는 그 답을 이번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 답은 바로 겸손하고 겸손하고 겸손한, 최선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관록의 연기자 분들이다. 인터뷰를 하는 내내 이분들께 드라마 보다 더한 감동을 느꼈다. 물론 모든 연기자들이 보석 같지만 오늘은 임동진씨와 임혁씨를 만나보자. 그리고 이와는 다른 분위기로, 본인도 연기경력이 꽤 되는데도 이 팀에서는 막내 격으로 선배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철호씨도 만나보자. 이것이 드라마 <대조영>의 힘이구나 느낄 수 있으리라 믿는다.
☆ 고구려 사람들편 : 임혁(대중상 역) ☆
■ KBS 시청자 여러분께 첫 인사
임혁 : 안녕하세요,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에서 ‘조영’이 아비로 출연하고 있는 임혁입니다. 근자(近者)에 몸으로 느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요즘 팬들에게 ‘닌자 임혁’(당태종 암살단을 조직해 당나라 군대의 본진에 침투하는 대담한 행동)으로 불리고 있는데, 소감이 어떠신지요?
임혁 :하하하하하. 저희들이 연기를 할 때 그 시대 그 상황으로 몰입을 하지요. 그 때는 당태종을 없애야만 전쟁이 없어진다고 생각하고 암살단을 조직해서 그를 죽이러 가는 장면이었는데, 시청자 분들께 공감이 가지 않았나 합니다. 즐겁습니다. 어떻게 불러주시든 관계없습니다, 하하.
■ 선생님은 우리나라 대하 극의 산 증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30년의 연기생활 동안 몇 편의 사극에 출연하셨고, 잊지 못할 작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임혁 :강산이 3번 변할 정도로 연기생활을 했습니다만, 1년에 1~2편으로 치면 30~40편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잊지 못할 작품은 <용의 눈물>… 사극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죠. 사극은 아닙니다만 TV 문학관에서 <등신불>, 근자에는 <여인천하>. 이번 작품을 통해서 다시 한번 뇌리에 남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곁에서 보기에도 갑옷의 무게가 상당해 보입니다. 힘들지 않으신지요?
임혁 :불편하긴 합니다, 으허허허. 하지만 새로운 인물을 창조한다는 각오와 마음으로 임하니까 힘든 것은 없습니다만… 무게로 따져보면 얼마나 될까요? 한 15kg 정도? 투구까지 쓰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촬영이 끝나면) 조금 힘들긴 하지만 늘 대비를 하거든요. 열심히 운동도 하고 스태미나도 보충하니까 관계없습니다.
■ 대하 극은 보통 6개월간 방영되기 때문에 동료애가 깊을 것 같은데.
임혁 :멀리 있는 혈육보다 함께 출연하고 있는 연기자들에게 형제애를 더 진하게 느낍니다. 특히, 이번에 임동진 선배님께서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같이 있으면 위로도 해주시고, 또 부하 장수들도 그렇고. 예를 들면 안시성(安市城) 식구들은 끼리끼리 모여서 식사도 하고 그렇습니다. 당나라 쪽은 또 그쪽 식구들끼리 모여서 다니고. ‘양만춘’ 역을 맡은 임동진 선배님을 가까이 하고 싶고 떨어져도 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허허허허.
■ 얼마 전 아들 ‘대조영’과의 재회 장면이 감동적이었다는 호평이 많은데요.
임혁 :그 장면에 몰입하기 위해 몇 번이고 강변을 갔었습니다. 여주의 신륵사(神勒寺) 쪽에 있는. 아무도 없는 고즈넉한 강변을 거닐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시청자 여러분께 공감이 갈 수 있을까…. 그리고 연기자는 겸손해야 하거든요, 그런 겸손한 마음자세를 갖고 오버하지 않고 진실에 가깝게 마음을 가지면서 연기를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 각오 및 끝 인사
임혁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고맙고 감사한 마음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주어진 대로 그려져 있는 대로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면 아마 시청자 분들께 마음이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 환절기 잘 보내시고요, 연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고개 숙여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