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임혁 씨와 (주)나노카보나 대표이사 신일산 사장(右)

지난 2007년 12월 24일 탤런트 임혁 씨가 숯침대 전문회사 (주)나노카보나 숯침대 체험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임혁 씨는 최근 KBS에서 방영된 드라마 '대조영'의 부친인 대중상(大仲象, ?-699)으로 분해 출현, 뛰어난 사극 감각을 선보인 대(大) 탤런트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날 임혁 씨는 "럭스데이" 숯침대를 체험하시고 직접 구입도 하시면서 그 효능에 대한  칭찬과 기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임혁 씨는 지난 1976년 KBS 3기 탤런트로 입문하여 주요 방송사의 사극에서 특히 많이 출연해 눈부신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그 대표작으로는 용의 눈룸, 명성황후, 여인천하, 무인시대, 신돈, 대조영 등이 있습니다.

특히 대조영에서는 고구려 최후의 유장으로서 대조영이 고구려의 전통을 이어 발해를 건국하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인물로서 명연기를 펼쳐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대중상 장군의 최후 장면(하단 동영상 참조)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눈물과 열정의 감각적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칭찬을 아낌없이 받았습니다.

대중상 최후 장면 나올때 나온 대사는 TV 앞에 시청자들을 불러모으기 충분할 만큼 가장 가슴에 남는 명연기 명대사라고 자타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가히 한국 사극의 지평을 확대해온 걸출한 연기자로 손색이 없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고구려 장졸들은 내 마지막을 똑똑히 봐두거라!!!!
우리가 이 싸움에서 패한다면
살아서도 꿈을 잃을 것이나 승리를 한다면
우리는 죽어서도 지킬 나라가 생길 것이다~!!!
나 대중상은 이제 마지막 칼을 뽑아
부끄럽지 않은 생을 마치려 한다!!
살아서 꿈을 잃느니 죽어서도
이 천문령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리라~~!!!!!!"

이같은 열연으로 임혁 씨는 지난 2007년 12월 11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한국최고의 별들을 가리는 '2007 제15회 한국최고인기연예대상' 방송탤런트부문에서 주연인 최수종(대조영 분) 씨와 함께 남자방송탤런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12월 21일에는 63빌딩에서 우리것보존협회 주최 제10회 자랑스런 명인.명품 대상시상식이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임혁 씨는 연기부문 명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시고 열정을 보여주신 임혁 씨에게 다시한번 큰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작품에서 더 멋진 연기 보여 주실꺼라 믿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탤런드 임혁 씨와 (주)나노카보나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 우리것보존협회로부터 탤런드 임혁 씨가 연기부문 명인대상을 수상하는 모습


▼ 다음은 임혁씨가 대조영의 부친 대중산으로 분한 주요 장면 및 동영상 자료입니다.

▼ 대중상(임혁) 최후의 장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