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자료실 -임혁-

  •  

    • imhyuk
    • imhyuk

  • 임혁님 근황...
    하얀눈이 내...(1)
    임혁님 사진...(1)
    박태광화백님...
    어제 대통령 ...
    임혁님 최근...

    • imhyuk
    • imhyuk
    • imhyuk
    • imhyuk

 member 0 total 495  page  11 / 2
 전체 (495)   공지 (75)  | KBS드라마 (36)  | SBS드라마 (5)  | 신돈 (6)  | 대조영 (123)  | 예능프로, 기타 (74)  | 자이언트 (21)  | 신기생뎐 (44)  | 대왕의 꿈 (2)  | 오로라공주 (46)  | 징비록 (9)  | 장영실 (4)  | 비밀의 여자 (35)  | 대한불교조계종 (15)  |
제목       임혁 어린 나이 겪은 어머니와의 생이별 "아버지 내연녀 도망갈까 어린 자식 맡겨"(속플이쇼동치미) 2022-07-10 11:15:48
이름         조회수 : 539   추천:195  
추천하기

20220709230603_1774315_938_526.jpg  |  211.5 KB / 1 



임혁 어린 나이 겪은 어머니와의 생이별 "아버지 내연녀 도망갈까 어린 자식 맡겨"(속플이쇼동치미)
기사입력 : 2022-07-09 23:10

나이 74세 임혁이 자신과 어머니를 힘들게 한 아버지의 존재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N '속플이쇼동치미'에서는 '엄마! 도대체 아빠랑 돼 살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혁은 계모와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부유했던 아버지는 6.25 전쟁통에 이북 여성과 바람이 났었다고 말했다. 내연녀가 예뻐서 늘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아버지는 본처인 임혁 어머니를 찾아가 어린 임혁을 데리고 와 내연녀에게 맡기고 돌보라고 했다고 전했다.

계모도 친자식이 아닌 자신을 보살피기 싫어했고 엄마와 헤어져 낯선 사람과 환경에 처한 임혁은 무섭고 외로웠다고 말했다. 결국 어머니가 자식을 찾기 위해 수소문해 찾아오셨고 엄마 손을 잡고 고향 집에 돌아갔다고 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또 집에 찾아와 자신을 데려가길 반복 힘든 세월을 보냈다고 밝혔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227740


임혁 “날 母에 빼앗아 첩에 맡긴 父, 못 해준 게 뭐 있냐고 해” (동치미)

배우 임혁이 부친에게 반항심을 품은 이유를 밝혔다.
7월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임혁은 부친의 첩 손에 자랐다고 고백했다.
이날 임혁은 “저는 저를 낳아준 어머니와 생이별하고 (아버지가) 첩에게 저를 맡겨놔 
모진 구박과 눈치를 보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제가 4살 때 6.25 사변이 나서 부산으로 피난 갔다. 
북한에서 내려온 한 여인을 만나서 사랑한 거다. 아버지가 그 여자를 놓칠까봐 불안해서 
본처인 어머니가 낳은 저를 떼다가 (내연녀에게) 네가 애 키우면서 집을 돌보라고 데려다 둔 거다”고 말했다.





임혁은 “애가 얼마나 무섭고 외롭겠냐. 제가 하는 일은 우는 거였다. 그 여인 입장에서도 남의 자식인데 애만 바라보고 있겠냐. 저를 두고 문 잠그고 나가고 그랬다. 어머니는 가슴 아파서 부산 찾아와 저를 안고 울었다. 어머니가 대전으로 저를 데려가서 있다 보면 아버지가 나타나서 저를 잡고 다시 부산으로 갔다. 그 생활이 반복됐다”고 털어놨다.

임혁은 “아버지가 저 찾아오면 어머니가 장독 안에 숨기고, 벽장 안에 있으라고 하고. 그런 정서로 살다 보니까 사춘기 지나 반항심에 정서불안으로 비뚤어졌다. 고등학교 때는 문제아가 됐다. 아버지가 절 꺼내주려고 경찰서 와서 내가 너한테 못해준 게 뭐가 있냐, 밥을 안 줬냐 학비를 안 줬냐 그러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혁은 “지금 같으면 자식을 다 키웠다고 자식이냐, 이야기할 수 있는데 그 당시에는 반박의 논리도 없이 반항심만 생겨서 하늘에 대고 소리 지르고 내 가슴치고 그런 생활을 보냈다. 그러다 마음잡고 배우가 됐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니까 (계모가) 어디 가겠다고 하더라. 딱해서 같이 살았다”며 부친의 첩마저 받아들였다고 고백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207100017531710
코멘트닫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50  제 5회 청주시민의 날 가수 임혁   (1) 2020/07/01 616 214
449  절대 늙지않는 드라마속 인물??   2007/11/15 898 262
448  장영실 첫회가 시작되었습니다.   2016/01/03 1163 320
447  자이언트’ 백파노인 “돈은 절대 인정에 휘둘리...   2010/07/07 1105 262
446  자이언트’ 백파, 죽음 직전 조필연에 회심의 일...   2010/10/06 927 286
445  자이언트 최고의 ‘별별’ 캐릭터 베스트   2010/12/08 1006 264
444  자이언트 복수극 흥미진진..1위 탈환 각축전   2010/08/17 985 262
443  자이언트 백파가 자신의 왼손을 잃은 사연을 털...   2010/08/11 1013 252
442  자이언트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2010/08/10 976 256
441  자이언트 40회에서 백파가 나온후 시청률 오름   2010/09/29 1051 267
440  자이언트 39회 시청률   2010/09/28 973 275
439  잊혀지지 않는 부자상봉인데   (2) 2007/03/30 964 251
438  임혁홈페이지는   2005/01/01 774 241
437  임혁홈페이지 네이버에 홈등록되다!!   2005/12/01 931 276
436  임혁홈페이지   2005/05/07 852 277
435  임혁홈 회원분들 주민번호 모두 지웠습니다   2008/10/23 871 236
434  임혁홈 파란홈에 홈등록되었습니다.   2006/01/27 846 261
433  임혁홈 인트로 이미지   2006/03/26 910 282
432  임혁홈 엠파스에 등록되었습니다   2007/04/18 943 264
431  임혁이 출연했던 등신불내용   2004/12/31 934 290
430  임혁이 나온 영화   (5) 2005/10/15 974 270
429  임혁을 위해 만들어가는 홈페이지   2004/12/27 874 290
428  임혁은...사극의 달인...   (2) 2008/01/02 963 246
427  임혁은 한국 사극의 산증인..   2006/10/27 834 237
426  임혁은 묵직한 연기력으로 정평난 배우   2007/01/19 864 252
공지  임혁에 대한 모든 기사와 자료를 담았습니다      2006/08/28 1737 320
424  임혁메인홈캡쳐   2005/10/02 887 274
423  임혁대중상 카리스마로 KBS 연기대상 조연상 수...   (2) 2008/01/01 958 249
422  임혁님이 국민대 외래교수에 위촉   (2) 2015/12/03 1557 300
421  임혁님이 계백장군을 못하게 되셨습니다.   2008/09/22 917 245
420  임혁→김예령, ‘비밀의 여자’ 이끌어갈 베테랑...   2023/02/15 461 221
419  임혁·맹상훈,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 "술 마...   2020/09/22 575 213
418  임혁·김연희 부부, “혈관·간 건강 위해 ‘이...   2025/01/13 95 65
417  임혁, 이채영에 해외 발령 지시…남유진 남몰래 ...   2023/05/18 435 219
416  임혁, 미스코리아·배우 출신 아내 공개…"웃는 ...   2022/12/13 480 201
415  임혁, 과거 ‘대조영’에 출연한 모습 새삼화제...   2018/05/28 979 279
414  임혁, 공주시 명예시민 수여!!!!   (17) 2007/06/30 1872 289
413  임혁 프로필 알고싶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2005/01/23 959 269
412  임혁 프로필 알고싶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2005/01/23 941 268
411  임혁 인생다큐 마이웨이 TV 조선 시청률 1위 차...   2017/06/26 983 293
 임혁 어린 나이 겪은 어머니와의 생이별 "아버지...   2022/07/10 539 195
409  임혁 사극전문배우로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2) 2006/12/11 891 241
408  임혁 불교TV 첫출연   2022/06/30 501 198
407  임혁 부인 김연희 아내 불우한 인생사   2017/11/29 1179 282
406  임혁 맡은 役이름, ‘아수라 백작’서 따온 이유   2011/01/31 981 281

12345678910
/ skin by IMHY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