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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중상 비장한 최후로 천문령 전투 승리 2007-12-10 22:57:15
이름        (H) 조회수 : 1545   추천: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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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bs.co.kr/dmz/news/1494761_14820.html


‘대중상’ 비장한 최후로 천문령 전투 승리


 

 

KBS1대하사극 <대조영>이 종방을 향해가면서 고구려의 혼을 이어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혼신을 다했던 주요 인물들의 죽음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9일 방송분에서 대중상(임혁 분)장군이 비장한 최후를 맞아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대중상과 초린을 맞교환하기 위해 마주한 대조영과 이해고 진영 사이에서는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초린이 당나라 진영으로 넘어가고 고구려 장수가 대조영의 품으로 들어가자 대중상은 갑자기 칼을 빼들고 당나라 병사들에게 돌격한다. 이는 자신의 죽음으로써 수적으로 열세한 대조영 군사들의 분노를 최고조로 이끌어 내 전투에서 승리하고자 한 최후의 결단이었다.

그리고 대중상의 바람대로, 그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대조영과 그 일행은 죽음을 각오하고 당나라 부대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결국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천문령에서 승리를 거머쥐게 됐다.

 

 

△ '대조영' 130회 중 - 전투 승리를 위해 죽음을 결의한 대중상(임혁), 오열하는 대조영(최수종)

 

또한 같은 시간, 말갈족을 설득해 지원군과 함께 당도한 검이(정태우 분)는 당나라 본진을 공격, 대조영으로부터 도망친 이해고와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고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이지만 대의를 위해 이를 악물고 공격 명령을 내려 결국 당나라 본진을 점령했다.

 

△ '대조영' 130회 중 - 적으로 마주한 검이(정태우) vs 이해고(정보석)

 

발해 건국의 1등 공신으로 마지막까지 고구려 장수로서의 위엄을 잃지 않았던 대중상의 퇴장에 시청자들은 애도했고, ‘명연기’를 보여준 임혁에 대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아버지의 주검을 앞에 두고 오열한 최수종의 연기도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  어느때보다 긴장감과 비장미가 극에 달했던 <대조영> 130회는 숨막히는 전투 속에서 더욱 절절하게 끓어오른 동료애와 부성애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며 3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주말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2007. 12. 10

글 : KBS인터넷 진영주



[한국인의 희망 KBS / 저작권자 ⓒ KBS & KBSi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혁팬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8-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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