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이 기사내용 얼마전에도 본건데 또 비슷한 내용의 글이 ytn방송에 나왔네요. 얼마전 어떤 기자님이 쓰신 글 내용하고 너무도 비슷하네요. 그리고 방송에 나온 아래글 내용이 누가 쓴건지 보이질 않는군요. 내용이 그때 그 기자님이 쓴거와 너무도 비슷한데 어찌하여 같은 내용의 기사가 방송에까지 반복되어 나오는지... 대중상이 살아돌아다니기엔 너무 많은 나이라 하였는데... 이렇게 표현하신 까닭이 참 궁금합니다. 대조영은 아직 발해건국도 아니하였는데...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대중상은 늙었으니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게 늙은 모습으로 분장시켰어야 옳다. 그냥 이런 식으로 표현하였다면 좋지않았을까싶습니다. 전엔 대중상이 극중에서 살아있어선 안되는 인물이라 하였고 이번엔 살아돌아다니기엔 너무 많은 나이라는 표현이 나왔는데 대중상 임혁씨 마지막 촬영 하루 앞둔 오늘 이런 기사가 나오게 되어 맘이 아프네요. 대조영에서 지금 발해 건국 아직 안나왔는데... 살아돌아다니기가 그토록 힘든게 맞다면 대중상은 어떻게 발해건국 하는데 힘을 썼을까요? 천문령전투에서 어떻게 싸웠을까요? 대중상이 역사적으로 발해건국 주요인물이 분명하다는데...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역사에 대해 확실하게 잘 아시는 분들만이 제대로 판단하실꺼라 믿습니다. -------------------------------------------------------------------- 요밑에 기사에 보면...같은 표현이 들어있는데 ........................... 설득력 없는 캐릭터야 말로 드라마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최대의 적이다. 이 글 아래 기사내용엔... 이처럼 현실감 제로의 설득력 없는 캐릭터는 드라마 몰입에 방해하는 최대의 적이라는 사실, 잊지 마십시오. .................................................. 최대의 적이라... 며칠전 나왔던 기사내용과 너무도 같은 내용 같은 표현...같은 기사가 ytn방송에도 나왔습니다. 기왕 기사를 낸다면 대조영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싶습니다. -------------------------------------------------------------------------- http://www.ytnstar.co.kr/_ln/0101_200711151007343228 뚜껑뉴스] 절대 늙지 않는 드라마 속 인물 입력시간 : [2007-11-15 10:07] 관련기사 〈왕과 나〉 새로운 인물 투입으로 ... [단독] 대조영 100회 기념 파티 현장...■ 절대 늙지 않는 드라마 속 인물 드라마를 보다 보면 세월이 건너뛰면서 배우들이 나이를 먹는 설정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SBS〈왕과 나〉에서도 구혜선, 오만석 등 주인공들이 아역의 바통을 이어받아 성인이 돼서야 등장했는데요. 하지만 '설영' 역의 전혜빈은 아역부터 성인역까지 홀로 다 하고 있습니다. 설영은 주인공 김처선이 소년일 때 이미 장성한 처녀로 등장했었는데요. 김처선이 커서 오만석으로 변신할 때도 설영은 여전히 전혜빈이 연기하면서 외모의 역전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설영이 분명히 수년 위의 누나인데, 오히려 처선보다 어려보이기 때문인데요. 실제로도 오만석 씨가 전혜빈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설영이 더 나이가 많다고밖에 받아 들여지지가 않습니다. 어떤 시청자는 전혜빈이 오만석 딸이라면 모를까, 무슨 윗사람이냐며, 어이없어하기도 하는데요. KBS 〈대조영〉의 경우는 더욱 심합니다. 고구려가 멸망하기 이전 연개소문(김진태)의 밑에 있던 대중상(임혁)은 살아서 돌아다니기에는 너무 많은 나이입니다. 설인귀 역시 100세에 육박하는 호호 할아버지인데, 여전히 기세가 펄펄해 대조영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고작 흰머리 몇 개 가지고 세월의 흐름을 표현하기에 이분들의 페이스가 나이에 비해 너무 young 하시다는 것이죠. 아무리 동안 페이스가 유행이라지만, 너무 한 거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그 시대 때 그분들이 그렇게 젊음을 유지했었다라면 정말 그 비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때 노화방지 미용용품이 지금보다 더 발달했을까요? 아무리 인기 있는 캐릭터라고 해도 백세의 노장을 말 타고 뛰어다니게 한 것은 너무 현실감 떨어지는 설정이 아닐까요? 설마 십수 년 세월이 흘러도 주름 하나 늘지 않는 절대 동안 설영이, 드라마의 사실감을 위해서라는 말은 아니시겠죠. 이처럼 현실감 제로의 설득력 없는 캐릭터는 드라마 몰입에 방해하는 최대의 적이라는 사실, 잊지 마십시오. * 임혁팬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8-31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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