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태후' 제작진은 전세계에서 10대밖에 없는 디지털초고속카메라를 사용해

살아있는 화면을 선보인다 합니다.

이 기사안을 보면 천추태후와 협상의 귀재 서희,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의 위용...

이렇게 협상의 귀재 서희가 나와있는데

멋진 디지털초고속카메라와 함께 천추태후 서희장군 강감찬 모두를 

더욱더 멋지게 그려내시기 바랍니다.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연출 : 신창석 황인혁)가 영상미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추태후제작진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10 대 밖에 없는 디지털 초고속 카메라를 제작에 사용,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선보인다.



특히 이 카메라는 국내에 두 대 밖에 없는 HD 초고화질의 초고속카메라로 1초당 1천프레임 이상 촬영가능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씬을 생동감있게 잡아낼 수 있다.

이번 드라마는 기존 드라마에서 특수영상으로 처리했던 말달리는 장면, 화살이 빗발쳐 날아오는 장면, 꽃잎이 떨어지는 장면 등을 실사로 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디지털초고속 카메라를 적극 활용해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살아있는 영상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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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의 신년 대작 ‘천추태후’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고려의 이상을 품고 황제국을 선언한 천추태후와 협상의 귀재 서희,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의 위용을 선보인다.

천추태후는 채시라 최재성 김석훈 이덕화 등 배우들이 주연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내년 1월 3일 오후 10시 1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민선기자(bonjod@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