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대첩, 조선군 4천과 곽재우 의병 vs 왜군 2만 '결과는?' (징비록)
2015. 05.17(일) 21:49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징비록'에서 진주성 대첩이 다뤄졌다.
17일 밤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ㆍ연출 김상휘) 28회가 방송됐다.
이날 조선군은 진주성에서 4천의 병력으로 2만의 왜군을 상대해야했다. 선조는 적은 병력을 두고 전전긍긍했다.
류성룡은 "진주목사 김시민을 비롯해 의병들이 도와준다면 막아낼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곽재우 등을 비롯한 의병들은 진주성을 지키기 위해 결집해, 왜군과 결투를 벌였다.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징비록'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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