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가 드디어 동이를 제쳤네요.
시청률 22.9%
‘자이언트’ 이범수 사채업자에 온몸 담보거래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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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강모(이범수 분)의 온몸을 담보로 건 거래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8월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26회에서는 사채업자 백파를 상대로 거래를 하는 이강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강모는 자신의 사업계획서를 가지고 백파에게 돈을 빌리기로 하던 것에서 자신의 몸을 거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백파는 이강모의 제안을 수락했다. 곧 백파가 자신의 왼손을 잃은 사연을 털어놨다.
백파는 “꼭 자네만한 나이 때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백파는 “어머니 약값이 필요해서 쌀 한말 값으로 손을 담보로 맡겼다. 약속한 날짜에 돈을 못 갚자 그 고리대금업자가 내 손을 끌어갔다”며 “돈이란 그런 것이다. 누구나 원하지만 함부로 원하면 화가 되는 것이 돈이다”고 말했다.
이어 백파는 “난 손목하나를 잃었지만 자네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잃을 수 있다”며 “이 무서운 거래를 자네가 자청한 거다”고 이강모에게 겁을 줬다. 하지만 이강모는 “반드시 성공하란 말로 알겠다”고 담담한 모습을 보여 오히려 백파를 놀라게 했다.
백파에게 돈을 빌리는데 성공한 이강모는 곧 자신의 신기술을 가지고 많은 건설업체들과 계약을 하며 일과 돈을 끌어 모으기 시작했다. 이강모가 세운 한강건설 앞에 계약을 원하는 사람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일은 순조롭게 진행돼 만보건설에 까지 소식이 들어갔다.
이날 방송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만보건설의 기획이사가 된 황정연(박진희 분)이 신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전화를 걸어와 놀란 이강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강모가 죽은 줄로만 알고 그 복수를 꿈꾸는 황정연과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만보건설을 무너뜨릴 각오의 이강모가 목소리로나마 조우하며 극의 흥미를 더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게시판을 통해 “오늘 방송의 백미는 백파의 왼손을 잃은 이야기다. 백파의 카리스마가 최고였다” “황정연은 이강모의 목소리를 못 알아듣는 거냐.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하다” 등의 의견을 보이며 극 전개에 관심을 드러냈다.
유경상 yooks@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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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힘빠진 ‘동이’ 뒤집었다! 월화극 1위 등극 |
[2010-08-11 07:27:30] |

[뉴스엔 이재환 기자]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가 MBC '동이'를 꺾고 드디어 1위에 등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월 10일 방송된 '자이언트' 26회는 전국기준 22.9%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자이언트' 8월3일 24회 20.7% 등 최고 2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여왔다.
MBC '동이' 42회는 21.3%로 '자이어트'에 뒤지며 1위 자리를 내줬다.
한은정의 열연이 돋보이는 KBS 2TV 납량미니시리즈 '구미호 여우누이뎐' 12회는 12.7%를 기록했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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