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자료실 -임혁-
  •  

  • imhyuk
  • imhyuk
  • 하얀눈이 내...(1)
    임혁님 최근 ...(2)
    임혁님 근황...
    임혁님 사진...(1)
    박태광화백님...
    어제 대통령 ...

  • imhyuk
  • imhyuk
  • imhyuk
  • imhyuk

 member 0 total 21  page  1 / 1
 전체 (461)   공지 (63)  | KBS드라마 (36)  | SBS드라마 (5)  | 신돈 (6)  | 대조영 (123)  | 예능프로, 기타 (67)  | 자이언트 (21)  | 신기생뎐 (44)  | 대왕의 꿈 (2)  | 오로라공주 (46)  | 징비록 (9)  | 장영실 (4)  | 비밀의 여자 (35)  |
제목       ‘자이언트’ 한강오염에서 투기까지, 무엇을 풍자? 2010-06-23 02:15:26
이름        (H) 조회수 : 750   추천:85  
추천하기
자이언트’ 한강오염에서 투기까지, 무엇을 풍자?

     

         

 




22일 방송된 SBS '자이언트‘에서는 건설가의 마인드와 이를 둘러싼 검은 돈의 생리를 풍자하는 대사가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하철 공사 수주를 따낸 대륙건설 홍회장(손병호 분)은 공사 진행을 위해 만보건설의 땅을 사들여야했다. 이에 홍회장은 경옥(김서형 분)이 모시는 사채업 어르신께 돈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사채업 어르신은 한강 기슭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사채업 어르신이 경옥에게 “오늘 따라 입질이 없구나”하고 말하자 홍회장이 “썩은 물에서 고기가 나올 리가 없죠”라고 말하며 어르신에게 다가섰다.


                        

어르신은 이렇게 만든 게 다 당신들이라며 강남을 개발하면서 가장 먼저 망가진 게 이 한강이라고 말했다. 이에 홍회장은 “강을 살릴 수 있는 방법도 개발밖에 없습니다”하고 답했다. 어르신은 그건 당신들 생각일 뿐, 사람들 마음까지 혼탁해진 건 어쩌냐며 혀를 찼다.


                        

홍회장은 화제를 돌려 자신이 이곳에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돈을 도통해 달라는 홍회장의 말에 어르신은 터무니없이 낮은 액수로 입찰을 따냈으니 공사할 돈이 없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회장은 역세권 땅만 매입하면 돈은 해결된다고 답했다.


                        

어르신이 “투기를 조장하시겠다?”하고 묻자 홍회장은 웃으며 “사업에 필요한 돈이니까 투자라고 해두죠”하고 답했다. 어르신이 기한 내에 빌려준 돈을 갚지 못하는 어쩔꺼냐고 묻자 옆에 있던 경옥이 “역세권 땅을 저당 잡히시면 되겠네요”하고 거들었다.


                        

홍회장이 자리를 뜨자 낚시찌가 흔들렸고, 줄을 잡아당기자 큰 물고기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물고기를 손에 쥔 어르신은 호탕하게 웃으며 “봐라 원래 큰 물고기는 썩은 물에서 나는 법이다”하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륙건설의 성장막기 위해 지하철 공사 노선을 바꿔버리는 만보건설의 모습이 등장, 지하철 공사 수주를 둔 두 기업의 대결이 한 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현지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reviewstar.net/web_200806/news_view.php?lcode=1000&scode=1001&id=235135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6222218431001

 


‘자이언트’ 1970년대 한강개발, 썩은 물과 큰 고기 의미는? “결국 개발미화”

[2010-06-23 07:25:02]

뉴스엔 김유경 기자]




 



'자이언트'에서는 1970년대 한강개발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됐다.


대륙건설 홍기표 회장(손병호 분)는 6월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12회에서 급전을 빌리기 위해 사채업자를 찾아갔다.


사채업의 대부는 한강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사채업자는 “오늘따라 입질도 없다”고 한탄했다. 이에 홍기표는 “썩은 물에서 고기가 나올 일이 없죠. 예전에는 이곳에서 고기가 가장 많이 잡혔었는데”라고 밝혔다.


사채업자는 “이렇게 만든 것이 당신들이잖소. 강남을 개발하며 가장 먼저 망가진 것이 한강이요”라고 무분별한 개발에 대한 쓴 소리를 냈다. 홍기표는 “강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도 개발 밖에는 없습니다”라고 개발만능주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채업자는 “그건 당신들 생각이지 사람들 마음까지 혼탁해 진 것은 어떻게 하고?”라고 자신의 입장을 굳히지 않았다. 홍기표는 본격적으로 자신이 찾아온 이유로 돈을 빌려달라고 언급했다. 홍기표는 서울 지하철 개발의 역세권 땅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 사채업자는 홍기표가 돌아가자 대어를 낚으며 “봐라! 원래 큰 물고기는 섞은 물에서 나오는 법이다”고 호탕하게 웃었다.


이 같은 한강에 대한 등장인물들의 발언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4대강 사업과 맞물려 있다. 4대강 사업에 맞서 선 개발 사례로 보고 있는 것이 바로 한강개발 이기 때문이다.


서울의 한강개발은 2차례 이뤄졌다. 1차 사업은 1968년부터 1972년까지 여의도 조성과 잠실개발, 강변도로 건설이 주였다. 당시 제방을 쌓은 공사가 많았으며 대부분 콘크리트가 쓰였다. 섬이었던 잠실은 남쪽 강줄기가 매립되며 강남에 편입됐다. 이후 한강개발 2차 산업은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이뤄졌다.


한강개발에 대한 평가는 현재 엇갈리고 있다. 2001년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에서 펴낸 ‘한강의 어제와 오늘’에서는 “한강종합개발사업은 한강의 자연하천의 모습을 앗아갔으며 생물서식지 교란으로 한강 생태계를 크게 바꾸어놓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언급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9년 6월 29일 라디오 연설에서 ‘”국민 여러분, 한강을 그냥 놔두었다면 과연 오늘처럼 아름다운 한강이 됐을까요? 잠실과 김포에 보를 세우고 수량을 늘리고 오염원을 차단해 강 주변을 정비하면서 한강이 되 것입니다. 요즘 한강에서 모래무비를 비롯해 온갖 물고기들이 잡힌다고 하지 않습니까?”라고 밝혔다. 한강은 과거와 현재에도 서울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휴식공간이다. 과거에는 물에서 시민들이 놀았지만 현재에는 물보다 계획적으로 조성된 한강에 조성된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4대강 사업을 국민들에게 이해시키기에 앞서 한강개발에 대한 성공적인 평가는 필수적이다. ‘자이언트’에서는 선 개발 후 자연보호라는 입장을 극명하게 드러냈다. 처음에는 등장인물 두 사람이 개발에 대한 팽팽한 언쟁을 주고 받았다. 결국 “큰 고기는 섞은 물에서 잡히는 법이지”라는 묘한 발언으로 개발 미화적인 입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유경 kyong@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코멘트닫기 (2)

 
이모티콘사용하기
d41d8cd98f 왼쪽 글자중 초록글자만빈칸에 순서대로 입력한 후 댓글 남겨주세요.
비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  '자이언트'를 일으킨 힘   2010/12/12 615 98
20  역전의 드라마 자이언트가 남긴 것   2010/12/08 608 98
19  자이언트 최고의 ‘별별’ 캐릭터 베스트   2010/12/08 688 101
18  ‘자이언트’ 살리고 ‘죽은’ 명품조연 10인방(...   2010/12/08 704 97
17  뒷심발휘 자이언트 동이 빈자리 제대로 꿰찼다   2010/10/19 655 108
16  '자이언트' 속 중견조연의 힘!   2010/10/06 626 98
15  자이언트’ 백파, 죽음 직전 조필연에 회심의 일...   2010/10/06 609 107
14  ‘자이언트’ 카리스마 백파 임혁, 하차 “아쉬워...   2010/10/06 672 100
13  ‘자이언트’ 백파, 필연에게 한방 날리고 죽음 ...   2010/10/06 648 98
12  '자이언트', '동이'에 압승, 월화극 1위 굳히...   2010/10/06 679 106
11  ‘자이언트’ 백파-유경옥 인연에 숨겨진 돈보다 ...   2010/10/05 656 98
10  ‘자이언트’ 백파 임혁, 카리스마로 안방극장 ...   2010/10/05 627 79
9  자이언트 40회에서 백파가 나온후 시청률 오름   2010/09/29 741 105
8  자이언트 39회 시청률   2010/09/28 657 105
7  백파가 말하길 현실보다 무서운 시험은 없다   2010/09/21 631 108
6  자이언트 복수극 흥미진진..1위 탈환 각축전   2010/08/17 683 99
5  자이언트 백파가 자신의 왼손을 잃은 사연을 털...   2010/08/11 712 91
4  자이언트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2010/08/10 675 93
3  백파와 강모가 만난 24회 20.7% 시청률자체...   2010/08/04 681 99
2  자이언트’ 백파노인 “돈은 절대 인정에 휘둘리...   2010/07/07 773 96
 ‘자이언트’ 한강오염에서 투기까지, 무엇을 풍...   (2) 2010/06/23 750 85

1
/ skin by IMHY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