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글 남겨주신 첫글이네요.
호산나님 다시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너무 고맙구요. 반갑습니다~
요즘 새벽에 가을답게 서늘하네요.
근데 아직도 낮엔 약간 좀 덥지만 그래도 바람이 선선해서 좋아요.
그리고 저는 호산나님의 그런 이야기가 참 좋네요.
세상 살아가면서 겪는 이런저런 이야기...삶의 이야기...
더구나 농사 지으면서 겪는 이런저런 풍경들
이런저런 소식 전해주셔서 정말 고마와요~
호산나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랄께요~

호산나 님 안녕하세요 그리고 운영자님도 안녕하세요...

이제 가을이라 그런지 벌써 새벽에는 추워 이불을 덮고 자곤 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너무 더워서 언제 가을이 오나 했는데 말이죠...

이제 한주만 더 지나면 명절이 다가오네요... 명절이면 밤 대추 따던 재미로 살았는데..

이제는 그런일도 추억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직도 퇴근을 못하고 있지만,,,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이 오기 떄문에 지금 이시간을 즐겁게 보내는지 모릅니다..

남들은 다 퇴근하고 혼자 남아서 여기 머물고 있습니다..

근디 모기 때문에 죽을 맛입니다 어디로 들어오는지 모르겠지만 엄청많아요... 아하하하하


모쪼록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운이는 벌써 목감기 걸려서 병든 닭이 되었답니다.. 어제 주사맞고 약먹고 했는데...

오늘 더 심해서 큰일입니다... 이번에도 잘지나가나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한해에 꼭 한번씩 행사처럼 겪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남들은 감기도 안걸리고 잘사는데 말이죠...

몇일 지나면 괜찮아 질꺼라는 자신감.. ^^


근데 배고파요... 운영자님 ^0^

다음에 또 뵈요...

인운님이 감기 걸렸다니 걱정이네요.
제발 아프거나 하는 일 없었으면 해요.
웬지 맘이 안스럽네요.
감기 걸렸을땐 푹 쉬어야 좋거든요.
집에 가서 푹 자고 너무 무리하지 말았으면 해요.
아픈데도 이렇게 글 남겨주어서 정말 고맙구요.
내가 걱정하지 않도록 항상 건강 잘 챙겼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