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님 보고 이제야 맘이 좀 놓였네요.
바람님이 너무 오랫동안 안보이면 몹시 걱정되거든요.
글을 보니 잘 지내는듯 해서 다행이다싶어요.
어제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내가 몸이 아파서 혼이 났는데
이제야 괜찮아져서 그 글 이제야 보았네요.
언제나 좋은 글 좋은 시 올려주는 바람님...
바람님도 행복한 오후 잘 보내기 바라구요.
늘 밝고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해요.

편찮으셨다니 이제는 괜찮으신지 병원은 다녀 오셨는지 모르곘습니다..

대구는 지금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기도도 아마 지금쯤 무더위에 한참 고생을 하는 분들이 계실꺼라 봅니다...

이때쯤이면 시원한 비가 기다려 집니다..

운영자님 몸조리 잘하시구요./// 다음에 또 좋은 소식으로 돌아 올께요

바람님 염려덕분에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얼마전부터 요즘 윈도우8 윈도우7을 각각 다른 하드로 설치해서 살펴보는데...
하드 여러개를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부팅시 문제가 생기고 하드에도 많은
문제가 생겨서 이걸 나혼자 해결하느라고 온갖 자료 섭렵하면서
겨우겨우 내 스스로 해결하고 하느라고...몸이 어찌나 힘이 드는지..
요거 말로 표현하기 무지 복잡...
아무튼 아직 해결 안된 부분이 있고 정리가 안되었네요.
그동안 컴작업에만 몰두하느라 너무 무리했나봐요.
새벽내내 어찌나 아파서 혼났는지...지난 토요일날 병원에 갔다왔구요.
약을 5일치 지어주어서 먹고 있는데...지금은 괜찮아요....
내가 신장이 매우 약한데 꼭 무리하면 탈이 나네요.
이젠 가끔 푹쉬며 지내야겠어요.
바람님도 늘 건강조심하며 잘 지냈으면 해요.

참 바람님~
다음달 6월 1일이 임혁님 생신인데...
바람님이 그날을 기억하고 홈에 와주었으면 해요~
기억하고 와주기만 해도 내 맘이 몹시 기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