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운님...고마와요~
인운님덕분에 임혁홈이 늘 따뜻하고 정겨워요.
글이 빨리 안올라와서...마퀴태그 뺐는데
이해해줄꺼라 생각해요.
아까 자이언트 봤는데 재밌는데 임혁님 역시나
오늘도 딱 한장면이네요.
임혁님 연기력이 그저 아까울 따름이예요.
왜 작가님은 임혁님을 그대로 방치해두시는건지
모르겠네요. 50회가 마지막이라 했는데...
언제쯤이면 임혁님의 진가를 발휘할 그런 장면이
나올지...그래도 참고 기다리렵니다.

나름 있어 보일려고 마퀴태크 넣었는데 그게 오히려 이상하게 작동을 했나 봐요... 뭔가 항상 2%로 부족한 인운이여서...
하하...
그러게요... 자이언트에서 선생님 출연분량이 너무 적게 나와서 큰일입니다... 작품은 좋은데 역활이 그러셔서.. 혹여나 이미지에 큰 영향을 가져 오시진 않으실지 간혹 현실과 극을 혼동하시는 네티즌들이 요즘 많은 시대라 걱정이 앞서네요...
저 사진속 초승달 보다 더 아름다운 보름달을 얼마전 보았습니다.... 누렇게 뜬 보름달 사이로 구름이 걸쳐 있는 모습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아.. 그때 마침 제 카메라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줘서 담지를 못했네요.. 그때 촬영을 했더라면 운영자님께 제가 보여 드렸을텐데...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꼭 결정적인 순간에 전 없다니까요... 에휴...
제가 개인적으로 바다를 엄청 좋아하고 또 구름도 좋아합니다... 특히 뭉게 구름을 가장 좋아해요... 뭉게구름을 보고 있으면 뭔가 아늑하다고 해야 할까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입니다.... 제 고향집에서도 보면 멋진 뭉게구름이 자주 흘러가는데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면 그리 좋을 수가 없네요... 이다음에 나이가 들고 고향으로 내려오면 구름이 항상 잘보이는 곳에 집을 짓고 살아야 겠어요...
이층 집으로 해서 큰 창문을 내고 테라스도 짓고 해서 일층에는 부모님 쓰시고 이층에는 우리가족 이 쓰고 그렇게 말이죠... 한켠에는 서재도 만들고 그기서 내 두눈이 보이지 않을때까지 임혁홈에 진솔한 이야기 그려가면서 우리 가족님들 모습 그리고 구름이 가족 모습 도 올리고...
선생님 도 모셔서 기념 파티도 하고 참 좋을 것 같아요...
항상 꿈꾸온 거지만... 아직 좀 멀게 느껴지네요...
하나 걱정되는 것은 선생님과 우리 가족님들께서 그때까지 헤어지지 말고 잊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셔야 할텐데.... 그게 딱 하나 걱정이네요....
아참 저희 시골마을 앞에 작은 강이 하나 흐르고 있습니다.. 그 강 양쪽으로 마을이 자리 잡고 있는데 그 중간에 다리가 하나 노여져 있죠... 그곳에서 제가 가끔 인생을 생각하며 고뇌를 하던 장소인데.... 서쪽하늘을 바라보는 것과 동쪽 하늘을 바라보는 느낌이 사뭇다르게 느껴 집니다.. 서쪽 하늘을 바라보면 뭔가 그리움이 느껴지는 하늘이 그려진다고 할까 그렇구요.. 동쪽하늘을 바라보면 가슴이 탁트이는게 맑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같은 하늘 에 두개의 느낌을 가진 곳이지요.. 그리고 다리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시원하게 흐르는 강물과 그 맑고 투명한 물속에 힘차게 헤엄치는 물고기때를 볼수 있습니다,... 아직 1급수 수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놀다 가는 곳이지요... 참 동네 친구녀석들과 멱을 감았던 시절이 떠 오르네요.... 이런 아름다운 저희 시골마을에 언제 한번 놀러 오세요... 여기서 문경도 가까워서...
놀곳은 많습니다.. 볼것도 많구요... 에구 적다가 보니 마을 자랑만 했네요...
아직까지 하루살이 특공대 와 부엉이 소쩍새 들 그리고 가끔 나타나는 멧돼지 .. 노루 녀석 제집마냥 다니는 곳...
꿈엔들 잊혀리야... 오늘도 엄청 덥네요......
구름인 더위가 싫은데.. 딱하나 아이스크림을 좋아요....
넘 달콤하고 맛있어요.. 아이수크림... 가끔 아이수크림 먹다가 편도염 앓고 그러지만은요.. 구래도 뗄수 없는 그맛..
삘삘 꼬였네.. 세콤달콤해.. 사과맛 딸기맛.. 00 000바
아하하하하..... 최고 최고....
그래도 많이 먹으면 배탈이 찾아와서 이눔아 하겠죠....
조금만 드세요....
운영자님 이만 물러 갈께요....
손가락이 아파서.. 더이상 타자 치기가 힘드네요....
그럼... 빠바씨 ^^

형님오셨네요 반가워요 ^^ 대짱이 가슴에 와닿는 시
있거같네요 ㅎㅎ ^^ 좋은시 올려줘서 고마워요
저는 자이언트 임혁선생님 안나오면 그냥 안보는데
ㅋ 저한테는 조금 재미있다고 할까요 시청률이 올라가야
좋은데 말이죠 ^^ 자이언트 에서 임혁선생님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는데 .. 음 ..좀 실망 했다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많이 나오셔야 하는데 .. ㅠ

인운님 대짱님 모두 반가와요.
인운님 글 너무나 정겹고 재밌게 잘 보았어요.
인운님 덕분에 내가 이젠 어떤 글이든
인운님 글만 봐도
항상 맘이 훈훈해져와요.
그리고 대짱님.... 자이언트에서...임혁님이
잘 안나오셔서 나도 좀 실망스러워요.
20회 지나서...그때쯤 괜찮아질려는지...
자이언트 열심히 응원하고싶은데
임혁님 너무 잘 안나오시니까
지금은 자이언트 응원할 힘이 안생기네요.
겨우 한장면이라니...
그냥 기가 차요.
자이언트가 요즘 시청률이 별로인데...
만일 임혁님을 잘만 써도 사람들이 재밌다고
많이들 보게 되어 시청률 오를 수도 있는데
맘이 참 답답하네요.
중년층 시청자들중 임혁님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소홀해도 되는건지...
기분이 좋질 않네요.
그래도 내가 지금 꾹 참고 기다리고 있네요.

시청률이 오르기 위해선...
임혁님같은 연기 굉장히 잘하는 배우를
멋지게 활약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야...시청자들은
바로 그 연기 보는 맛으로 또 드라마를
보고 하거든요.
아무리 좋은 드라마라도 배우들이 연기를 못하면
그 드라마 말짱 헛것이니까...
연기가 매우 중요하거든요.

임혁님의 멋진 연기가
자이언트 통해 멋지게 근사하게 나와서
자이언트가 그래서 임혁님으로 인해
시청률이 팍팍 올라가길 기대해요.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 대짱님..
새벽 한시를 향해 달려 가고 있는 지금 구름이는 잠이 들지 못하여 잠시 내 마음에 고향집 문을 두들여 봅니다....
가끔씩 오는 날이면 반갑게 맞아 주는 이들이 있어 항상 마음에 행복을 않고 돌아 갔던 날들이 벌써 3년 이란 시간이 훌쩍 흘러 가버렸네요... 처음 이곳에 오던 날이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선생님과의 첫만남도 그렇구요.. 우리 대짱님 공주가서 뵙던 날도 기억이 나구요... 제게 있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아닌가 싶네요.... 아마 잊지 못하겠죠... 괜스레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지금 비가 내려서 그런가 봅니다.....
여름철 장마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여우비가 다녀가더니 이젠 제법 내리네요... 아까 잠시 나가 비를 맞고 서 있어 보았는데 겨울에 내리는 비처럼 차갑지 않고 따뜻한게 좋더라구요... 시원한게.... 무더위를 날려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지에 머물면서 띄우는 웃음소리 또한 정겹구요...
아직 세상은 살만 한것 같아요... 도시 보다는 시골이
메마르지 않고 정도 살아있고... 그래서 다들 고향이 시골인 사람들을 부러워 하는 거겠죠... 시골 제방에서 창문을 열고 누워 있으면 저 멀리서 강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곤 합니다... 그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곤 했습니다.. 요즘은 강물이 말라서 그런지 들리지 않네요... 가끔 야밤에 탄천 공원에 나가 혼자 폼잡고 있을때 들리는 소리하곤 좀 다르지만은요... 음... 탄천은 잉어가 많이 있더라구요.. 언제 그물 가지고 홀랑당 잡아서 찜해 먹어야 겠어요...
뭐 시장님이 용서해주시겠죠... 가난한 청년 이 먹고 살겠다고 잉어 좀 잡아 먹었다고 때리시지 않겠지요...
음... 자만심이 너무 큰가... 하하...
아.. 빗소리 너무 좋다... 이럴때 커피 한자 쭈욱 마시면 금상첨화인데... 말이죠...
우리 대짱님은 지금쯤 선생님 생각하면서 잠이 들어겠네요... 저두 이만 자야 하는데 잠을 자기가 싫어 지네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너무 많은데 글로 다 못적겠어요...
아이스크림 생각도 나고 커피 생각도 나고 시원한 호프 한잔 생각도 나고 아 여러모로 저를 괴롭히는 일들이 많이 있네요..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구고 수박 한입 먹으면 음...야 끝내 주는데 같이 갈 친구가 없고 제 친구 녀석들은 술을 아주 좋아해서 ... 전 술을 않좋아하다 보니 영 발란스가 안맞네요... 친구들 좋아하는 것은 제가 전부 싫어 하는 것이라.. 크크....
가끔 제가 이렇게 글쓰고 있는 것을 보면 친구들이 덩치값좀 해라 합니다.. 안어울리게 쓰리 니가 무슨 글을 쓴다고 날리꼬.. 이라죠... 그래도 지들 사진 에다 멋지게 시한수 써서 액자 만들어 주면 좋아라 하는 녀셕들이 ... 에구..
내 팔자야.. 오지랍이 태평양이라 저두 큰일입니다...
비가 점점 더 굵어 지네요.... 운영자님 이만 자야 겠어요...
편히 주무시구요... 그냥 잠이 않와서 횡성수설한 글이였습니다... 그냥 구름이가 또 나에게 웃음 을 줄려고 이런 글 올렸구나 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 감사 하겠습니다..
^^ 운영자님이 행복해야 임혁홈이 행복하고 그 뒤를 따르는 저희도 행복하겠죠.. ^^ 그나저나 잠이 왜 않오지...
ㅋㅋ 0,.0 눈이 똥그랗고 말똥 말똥하네요....

아이스크림도 생각나고...하하...정말 재밌네요.
그나저나...내가 외국에 사는 사람 사이트...제작일로
몹시 정신없네요. 어제가 계정만료여서...그 사이트
다른 계정으로 이동하고 asp로 된 사이트를
내가 php 소스로 모두 바꿔놓고 게시판도 글 이동하고
복사하고 이것저것 작업하는데 어찌나 힘이 들던지...
아이구 이것저것 말로 다 표현하기 무척 힘이 드네요.
그 사람이 외국에서 무척 힘들게 살아서 그쪽 사정을
잘 알고 있어서...현재 사이트를 무료로
제작해주고 있어요.
나에게 돈을 준다고 했지만...내가 안받겠다고 했네요.
그러나 다음에 다시 사이트를 부탁한다면 내가 그때나
받겠다고 했어요.
몸이 어찌나 힘들던지...남을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앞으론 내가 내 몸부터 생각해야겠어요.
지금 어느새 새벽 2시가 넘었는데
내가 내 몸 생각해서 잠을 좀 자야겠네요.
몸이 너무 피곤해서...
그나저나...인운님의 그 횡설수설...재밌어요.
나도 가끔 횡설수설해요. 지금처럼 이렇게 하하...
오히려 나는 그런 글이 더 재밌고 좋아요.
자연스러운게 최고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는 모든 말들이...더 정겨우니까...
인운님이...꿈속에서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네요.
대짱님두요.
그리고 우정님도
임혁님도
임혁홈가족 모두모두...
파이팅~~

자이언트 시청률이 올랐네요. 18.2%
자체 시청률 최고기록이네요. 다음주엔 20% 넘어가길...
자이언트 시청률 올라서 기쁘네요.
그리고 어제 인운님이 올린 글 자이언트 게시판에서
봤는데 인운님이 너무나 좋은 글 올려주었어요.
인운님 올린 글 보고 너무나 공감 느꼈는데...
내 맘이 인운님맘과 너무나 같아요.
어제도 역시나 임혁님이 한장면밖에 안나오셔서
내가 좀 많이 속상했는데 인운님 글 보고나니
맘에 위안이 되더군요.
정말정말 고마와요. 내 맘이 위안되게 해주어서...
생각이 깊은 인운님이 임혁홈에 있어서
내가 맘이 너무 든든해요.
그리고 시간이 좀더 지나면 사채업자 대부 맡으신
임혁님 비중이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싶어요.
나는 그리 믿고 참고 기다리는중이여요.
자이언트 게시판에 인운님의 주옥같은 글
인운님이 그곳에 올린 모든 글들은 정말 그냥 묻히기엔
너무 아까운 글이예요.
그래서 인운님 글 못보신 분들 계시면 보시라고
제가 이렇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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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무더위 잘 이겨내고
인운님 대짱님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기 바라고
임혁홈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