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상짱님...
아직도 배가 그리 아프다니 정말 걱정이네요.
그래도 맘이 너무 답답할땐 그렇게 말이라도 하고나면
맘이 좀 가벼워질테니 잘하였어요.
그리고 여기 오면 힘이 난다니까 정말정말 다행이다싶어요.
대중상짱님이 배 안아프길 맘속으로 제가 기도할께요.
얼른 낫길 바라구요. 힘들어도 꼬옥 힘내서 살아야 해요.
제가 봤을땐 대중상짱님이 신경이 예민해서
그게 배가 아픈걸로 나타나는게 아닌가싶기도 해요.
병원엔 가보았는지...계속 아프면 꼭 병원에서 검사받고
의사 지시를 잘 따랐으면 해요.
그리고 무엇이든 병이란 다 맘에서 생겨나기도 해서
맘을 항상 편안하게 갖는게 중요해요.
계속 꾸준히 맘속으로 노력하면서 살아요.
무엇이든...노력하면 좋은거니까...
맘속으로 늘 노력하길 바래요.
그리고 힘내요. 대중상짱 파이팅!!!!

대중짱님 혼자가 아니에요 힘 내세요 여기는 따뜻한 마음과 서로 내일 같이 돈독한 우애를 가진 정이 많은 사람들 이네요 짱님은 매번 느끼는 생각인데 부모님을 많이 생각하는 효자 인것 같아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모든 일에 만사 형통 하니까 화 이팅

산소님~ 어이하여 이제야 나타나셨사옵니까.
기다리고 기다렸사옵니다~
산소님이 오셔서 산소를 공급해주셔야지요.
그래야 임혁홈이 더욱더 활력을 찾게 될테니...
잊지마시어요.
임혁홈에 산소가 필요해요.
가끔 오셔서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주시어요.
그리고 대중상짱님 위해 좋은 말씀 남겨주시어
참으로 고맙사옵니다~
산소님도 파이팅팅팅~~

어린마음에 이런글을 올릴때에는 얼마나 아플까 생각하니 도움이 되지 못하는 내가 참으로 안타깝네요. 부모님 마음은 아마도 대짱보다 더 아플겁니다.
아프다는 애기 잘했어요. 병은 알려야 한다는 얘기도 있어요.

누구든지 남이 아프면 병원에 가보라는 말 외에 달리 할말이 없지만, 내 생각에는 한방치료를 권해보고 싶네요.

주변에서 보면 불치병만 아니라면 양의로 치료가 잘안되는 병도 한약으로 쉽게 치료되는 것을 많이 봤어요. 특히 시골에 가면 어딜가든 소문난 한의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잘 아시는 곳이 틀림없이 있을 거에요.

대짱! 이곳식구들 모두 항상 대짱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으니 많이 아프더라도 힘내요. 아무리 아프고 힘들고 화나더라도 '왜 살아야하나'그런말을 함부로 하거나 속으로도 아니 꿈에서라도 그런 생각을 가지면 절대로 안돼요. 그런 생각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를 나약하게 만들고 부모님께 크나큰 불효를 저지르는 것이니 더욱더 용기를 가지고 힘내기 바래요.

그리고 이건 아픈거와 상관없이 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냉수한컵씩 마셔봐요. 나는 평상시 요로결석 증세가 있어 오랜동안 냉수를 마셔와서 그런지 화장실에는 새벽에 한번 그것도 1분도 걸리지 않아요.(별얘기 다하네요)

배가아프다니끼 장이 나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내 건강유지 방법을 권해 봅니다. 공복에 생수는 보약이란 말도 있어요. 참고해 봐요.

산소님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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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를 대짱글의 리플란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지만 이번주 일요일(3/9)은 형님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한 '청계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매우 인적이 드문 조용한 산을 선정했는데 4~5시간의 산행이 예상됩니다.
혹여 함께하고 싶으신 분은 국수리역(중앙선)으로 10시까지 나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분당에서 9시 출발예정인데 현재 인원수파악은 못했습니다. 제 연락처를 모르시는 분은 여기에 리플달아주시구요.

순한늑대님~ 반갑사옵니다~
그리고 순한늑대님 말씀에 공감하옵니다.
정말 구구절절 그 말씀들...너무도 지당하신 말씀이외다~
그리고 한약이 좋다 저도 들었어요.
양약은 자주 먹으면 안좋지만 한약은 괜찮다 들었어요.
대중상짱님이 부모님과 함께 상의해서
한의원 좋다고 알려진 곳 알아봐서 거기 가면 어떨까싶어요.
근데 순한늑대님 글 읽다가 하하하! 웃겨서 혼났네요.
화장실 어쩌구 하시다 별얘기 다하네요. 하하하~~
참...웃음이 건강에 특효약이라 했거든요.
제가 웃기는건 못참아서 한번 크게 웃으면
오도방정 떨어가며 소리 크게 내고 웃어요.
근데 웃을때 한바탕 웃고나면 이상하게 속이 후련하고
몸이 가벼워지는 듯 해요.
그러니까...웃을때 항상 큰 소리 내며 웃어보세요.
사극에서 임혁님이 웃으실때 그 소리가 우뢰와 같고
정말 웃음소리 한번 기차신데...듣기만 하여도 속이
다 시원하고...
임혁님이 크게 웃으실때 그 웃음소리가 너무 좋아요.
순한늑대님도 대중상짱님도 산소님도
크게 웃으면서 살아가세요.

3월 9일 청계산이라...
인운님이 이거 보면 꼭 함께 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산소님은 공주에 사시고 대중상짱님은 부여에
살고...원장군님도 공주에 사시고...
서울 경기도에 사시는 분들...
이거 보면 꼭 함께 가시길 바래요.
그리고 참 전에 가셨던 분들중에 다시 산행 갈 일
있으면 꼭 함께 가고싶다 하셨는데...그분들도 모두
함께 가셨으면 해요. 그리고 앞으로 산행 가시는 분들...
혹은 서로 만나신 분들 순한늑대님이 그분들 연락처를
잊지마시고 모두 잘 간직하셨으면 해요.
그분들에게도 연락하셔서 이 사실을 알리시고...
많은 분들이
즐거운 산행길 임혁님과 함께 가시길 바래요.

이번 산행은 너무 늦게 공지한탓도 있고, 봄철이라서 그런지 결혼식참석 등 선약때문에 희망자가 적어, 경기 양평의 청계산 산행은 취소하였습니다. 대신 가까운 남한산성이나 광교산에 다녀올려고 합니다..

순한늑대님~
이번 산행 취소가 되어 아쉽지만...
다음에 얼마든지 기회 만들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러고보니 요즘 봄날이라...
그리고...분당에서 서로 가까우신 분들이
가까운 산에 맘 가볍게 서로 홀가분한 맘으로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운동삼아...산책 삼아...
그리고 걷기만 하여도 굉장히 좋다하거든요.
임혁님 건강을 위해서도 순한늑대님 건강을 위해서도...
꼭 산행 자주하시구요. 그리고 더욱 몸조심하세요.
산에 가면 임혁님 사진 이쁘게 잘 찍어 올려주셔요.
포즈 여러 포즈 잡게 하셔서...
임혁님 사진들 임혁홈에 활용 좀 하려하니까
사진 이쁘게 잘 나오게 하셔서 많이 좀 올려주세요.

대짱이 자주 아픈 이유가 있을텐데...
원인을 알면 치유도 가능하겠지요.

1995년경까지 약5년여간 "신경성 위염"으로 고통을 받았을때
서울대 병원까지 가서 위, 장 내시경 검사를 하였고.
이상없음을 알았지만 심한 통증은 여전하였죠.

이후 공주의 <정연채 내과>에서 다시 위 내시경을 하고
처방약을 복용하다보니 어느새 통증이 멎어
그 고통에서 벗어나 현재까지 괜찮습니다.

나중에 그 처방을 물어보니 원장(고교 5년후배)의 말이 신경성인듯하여 소화제에다 변비약을
조제하여 마치 치료약인것처럼 하였답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고지식하게 아락실만 주었습니다.

대짱군도 이상유무를 검사하여 의사의 처방을 받고
치료를 게을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대짱이 아파서 제마음도 아프네요
한창 활발하게 활동할때인데...
여러가지 좋은 처방을 올려주셔서 저도 참고해야겠어요
대부분이 신경성으로 오는 병이 많으니까 저역시 신경성
위염으로 가끔씩 고생을 하는데 대짱님 힘내시고
꼭치료하세요
날씨가 따뜻하니 봄바람이 나고 싶어요
좋은 주말 되세요
대짱 화이팅!!!!!!

원장군님~ 정말 반가와요~ 가을하늘님도~~
대중상짱님이 원장군님이 하신 말씀 잘 새겨 듣고
꼬옥 병원에 가서 진찰 받고 치료 잘 받았으면 해요.
대중상짱님 위해서...원장군님도 가을하늘님도
사이좋게 나란히 나란히 오셔서 좋은 말씀 해주시니
참으로 고맙사옵니다~
원장군님 가을하늘님이 골프 운동을 하셔서
한편으론 다행이다싶어요. 운동을 자주 하면...
건강에 좋으니까...
근데...가을하늘님은 아직도 가끔 신경성 위염으로
고생하신다니 제가 좀 걱정스러워요.
신경성은...맘을 편안하게 해주면 괜찮은데...
모두 맘을 편안하게 갖고 잘 지내시길 바래요.
오늘은 원장군님하고 가을하늘님 오셔서 매우 기쁘옵나이다~
순대님 산소님 원장군님 가을하늘님 대중상짱님...
모두 파이팅!!!!

그리고 대중상짱님 배 아픈게 이 글 보고 싸악 나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 말씁을 해주셔서 대짱이 더 힘이 나요
원장군님 순한늑대님 산소님 가을하늘님께 다시한번 머리 수겨
감사 하다는 말씁 하고싶네요 알겠습니다 원장군님 말씁대로
시간이 나면 병원가서 꼭 치로 받을께요 물론 인운형님 도 감사 하구요 막내지만 좋은분들을 만나서 행복을 느낌니다 훈날 대짱이 살찐 모습보여 주고싶은데 언제 일찌 모르겠지만 정말 살찌고 싶네요

대중상짱님...
말하는 모습이 참 대견스러워요.
모두에게 그토록 감사해하고...하는 그 모습이
너무 좋네요.
근데 끝에 말에...저도 모르게 웃음이...
살찐 모습 보여주고싶다 하여서...
근데...대중상짱님이 너무 마르긴 말라서...
살찌긴 쪘으면싶다싶어요. 순한늑대님도 마찬가지...
순한늑대님도 너무 마르셔서 제가 걱정이예요.
그리고 대중상짱님이...더 힘이 난다 하니...
정말정말 다행이다싶구요. 정말로 더 힘내서 씩씩하게 살아요.
임혁님이 여기 글에 글 남기지 못하셨지만
분명 대중상짱님한테 대짱 힘내라! 하시며
맘속으로 빌고 계실꺼예요.
임혁님을 위해서도...더욱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