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겨울에 태어나서인지 겨울이 좋지만
그래도 가을도 좋아요.
특별히 어느 계절을 좋아한다고 말하기 참 힘들어요.
계절마다 다 장단점이 있어서요.
봄이면 라일락꽃향기가 꽃이 활짝 필때
그 향기가 너무 좋아 좋고
여름엔...나무숲이 무성해
자연의 향기를 맡을 수 있어 좋고
겨울은 하얀눈이 내려 좋고...

인운님
인생이 무상하게 흘러만 가고 있습니다.
저도 물처럼 흘러갑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고 있어요.

인운님의 마음이 늘 고맙습니다.

인운님도 건강조심하며 잘 지내세요.

인운님 저는 겨울 여름 계절을 좋아합니다
여름에는 물속에서 놀고 겨울에는 눈싸움 하면서 놀고
ㅋㅋ 재미있습니다 오늘도 날씨는 쌀쌀 합니다 임혁선생님께서도
야외촬영 하시느라 이 추운날씨에도 견뎌내면서 열심히 하고있을텐데
걱정이 입니다 저도 임혁선생님 임혁홈 가족분들도 고뿔거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저도 시원한 바다 보러 가보고싶네요 ................
어진 구름 오늘도 바람따라 흘러 왔다 흘러 갑니다
그럼 토요일날 오겠습니다 사랑하는 임혁홈 가족분들 ^^
빵용

대중상짱님도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모두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여러분들의 그 마음은 아마도 그 어떤 계절보다 아름답습니다
지금 이시각 하늘에서는 하얀 눈이 내리고 있네요... 3월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내리는 눈 을 보고 있노라니 가는 겨울을 아쉬워 하는 마음같아 안쓰럽게 느껴 지네요
불어오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건 외로움 때문인가 봅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행복하다 말을 합니다...
오늘밤도 따듯하고 포근하게 주무세요 옆에서 항상 말없이 지켜보는 이를 위해 오늘
사랑합니다 라고 말을 건네 보세요... 아마도 미소를 지으며 나도 사랑해 라고 말을 할껍니다.. 함께하기에 아름다운 것이니까요...
편히 주무시고 아침에 떠오른 해가 당신의 얼굴에 빛추어 잠에서 깨면
행복함이란 선물이 와 있을것입니다... 임혁홈 가족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
仁雲 올림.....

지금 밖을 내다보니 바람이 아직도 세게 부네요.
봄에 때아닌 엄동설한이 매섭게 닥쳐왔네요.
저는 비는 좋아하는데 바람은 싫더군요.
바람은 여름에 불어야 시원해서 좋은데
겨울바람은 정말 싫어요.
너무 추워요. 그리고 제가 추위에 약하거든요.
하지만....인운님 글 보고있다보면
저도 모르게 맘이 따뜻해져와요.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큼은 훈훈해져와서 좋네요.
인운님도 건강하시고...
임혁홈가족분 모두...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급적이면 결석하지 않을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아침출근시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리던데, 지금은 바람이 많이불고 황사가 낀것 같습니다.
모두들 따듯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편안할때...이렇게 글 올려주시면
한마디라도 이렇게 남겨주시면 되요.
그냥...마음 편안하실때...한줄의 글이라도 이렇게...

분당늑대님을 잠시 만나뵐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저는 정말 기쁘게 생각해요...
분당늑대님도 그리고 다른 분들도 모두
따뜻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