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하얀눈 풍경이 너무 멋지네요~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에 한솔님이 오셔서 너무 기쁘구요~
멋진 겨울풍경 감살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마와요~
한솔님이 올려주신 사진들 덕분에
몹시 추운 겨울날인데도 마음만큼은 따뜻하고 포근해져 오네요.
폭설이 내리는 날엔 꼭 조심해서 다니셨으면 해요.
한솔님도 올한해 잘 마무리하시구요~
그저 별일없으시기만 바라고 항상 건강하게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엊저녁은 오랫만에 형님과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말씀을 나누다 보니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해 주실것 같았습니다

음식점의 많은 손님중 어느 한 분이 형님께 다가와 인사를 하시기에 사진도 한번 찍고 가라고 하며, 제가 그들의 폰으로 사진을 찍어주었더니 연속해서 여러 사람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고 갔습니다.
그분들에게 형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이곳에 올려달라고 했는데, 몇 분이나 올려주실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형님을 보면서 수근거리는데, 가끔은 이렇게 용기를 내어 접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모두들 추운 오늘도 맘만은 따뜻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어제 저녁에 한솔님이 임혁님 만나셨군요~
한솔님이 임혁님 소식 전해주실때마다 너무너무 고맙구요~
임혁님 근황 너무도 궁금하였는데 소식 듣게 되어
너무너무 기쁘고 반갑네요~

임혁님하고 사진 찍고 가신 분들이 단 한분이라도 이곳에 와 사진 올려주셨으면
정말 좋겠다싶네요. 혹시라도 이 글 눈팅이라도 하신다면 꼬옥 사진 올려주세요.
임혁님이 너무너무 보고싶거든요~
임혁님은 이 시대에 보기드문 연기자이시고 자타가 공인하는 사극계의 레전드이신데
임혁님을 만나서 모두가 마음 흐뭇하고 정말 반가우셨으리라 생각해요~

참 게시판에 글 올린 적이 없고 컴을 잘 모르는 분들 계실까봐 그분들 위해 살짝 알려드리는데
이곳에 글쓰기 버튼 누른후
제목에 아무글이나 쓰고 그 밑에 빈칸에 원하는 글자 입력하고
바로 글쓰기 버튼이나 확인 버튼 누르면 글이 올라가져요.
임혁홈에 가입 안해도 사랑방게시판하고 이곳 자유게시판 임혁메모장에
누구나 글 올릴 수 있게 했으니까 테스트 삼아서라도 한번 올려보세요.

그리고 이곳에 자유게시판에 사진 올리려 할땐
글쓰기 버튼 누른후 아래 보면 파일첨부라고 있는데 그거 클릭해서
피씨에 저장된 사진 불러들이기만 하면 되어요.
혹시 사진 올리는게 잘 안되거나 하신다면
imhyuk@imhyuk.com
저에게 메일 보내주시거나 이곳에 메일보내기 통해 저에게 알려주시면
제가 친절하게 알려드릴께요.
아니면 사진을 저에게 메일로 보내주셔도 정말 고맙겠구요~
망설이지마시고 마음 편하게 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임혁님을 만나 함께 사진 찍으신 분들...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앞으로도 계속 서로가 이어질 수 있는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기 바라구요.
연말인데 모두 보람차고 활기찬 나날 보내시기 바래요.
모두 건강하시구요~ 모두 파이팅이예요~ 파이팅~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설경 사진이 참 멋지내요...
그리고 한솔님께서 선생님께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무엇일까 .. 무척 기대가 됩니다...

기나긴 겨울 모든 님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