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이 다 사라지기 전에 한솔님이 짠~하고 나타나주셔서 너무나 반갑고 기뻐요~
한솔님 올려주신 가을단풍 낙엽사진들 정말 환상적이고 너무 이쁘네요.
가을이 곧 사라지게 되어 저도 참 아쉽네요. 전 겨울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가을이 좀더 머물러주었으면 했는데...어느새 겨울이 다가왔어요.
아이구...근데 사무실이 세종시로 이전하다니...너무너무 안타깝고 아쉬워요.
한솔님마음이 정말 심란하시겠네요. 전 분당이 참 좋던데...
한솔님이 사시는건 그냥 분당에서 사셨으면 정말 좋겠다싶어요.
임혁님하고 가까운 곳에 사셔서 제가 늘 마음 든든히 여기고 있는데...
아무튼 한솔님이 요즘도 계속 너무 바쁘셔서 사정상 이곳을 자주 못들르셔도
제가 이해하고 있으니 맘 푹 놓으시구요. 그저 이곳을 잊지않기만 바랄뿐이여요.
지금처럼 오랫만이라도 글만 남겨주셔도 매우 기쁘니까요.
한솔님도 늘 건강하시구요. 올겨울은 정말 춥대요. 그러니까 감기 안걸리게 꼬옥 조심하세요~

벌써 가을이 끝이나고 초겨울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지금 비가 보슬 보슬 내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한솔님에 사진과 소식을 접하니 참 행복하네요...

추운날씨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따뜻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어제 비가 내리고 오늘도 비가 내리려는 듯 날씨가 우중충하네요.
이제 11월도 곧 끝나 가을이 사라지고 곧 겨울이네요.
계절중에 가을이 제일 금방 지나가는듯 해요.
주말이네요. 바람님도 마음 따뜻하고 포근한 주말 잘 보내기 바래요~
임혁님도 한솔님도 모두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파이팅~~

비가 내리다가 눈이 내리고.. 그러다가 바람이 불고..

엄청 춥고... 그렇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따뜻한 날들 되세요

어제부터 너무 춥네요. 바람이 아주 심하게 불고...
바람님이 여기 올땐 포근한 느낌인데...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