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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밤은 깊어저 새벽으로 가고 있지만 어찌하여 잠이오지않네요 2007-05-15 46:05
  글쓴이         조회수 : 640  
추천: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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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僧舞.../ 글 / 인운 

  

내젓는 손자락에

고운빛 날리엇고



내딛는 발걸음에

사라지는 벗뇌라



열반사 고운 장삼

자락 바람에 날리엇더니



하늘가득 일곱빛

무지개가 드리웁고



붉은 가사 어깨에

둘러메어 보나니

삶에 무게라..



휘젓는 장삼자락에

던저 내어 보니..



밤은 깊어저 동이틈에

黃眞伊 는 幻像夢이련가


-------------------------------------------------------------------------
현제시각 밤 12:08분 모든 사람들이 잠을 자고 있을 이시각 저는 이상하리 만치 정신이 뚜렷해지네요
아무래도 오늘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 봅니다...
그래도 자야 내일 활동을 하겠죠 ^^;;
우리네 가족님들도 모두 단잠에 빠져 있을 시각 불쑥
찾아와서 살며시 좋은 꿈 전해 드리고 가옵니다...
쉿~~!! 조용히 (안녕히 주무세요)
쉬리리릭... 퐁! 쿨럭 쿨럭 (ㅠㅠ) 주문이 잘못걸려서
다시 한번 호이 쉬리리직 뿅~~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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