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운님~
뜻있고 좋은 시 올려주어 고마와요.
산행 갈때마다 멀고먼 산을 보며 삶을 생각하고...
인운님이 생각이 더욱 깊어진 듯 해요.
인운님이 점차로 산사나이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절로 미소가 생기네요.
산에 갈땐 항상 조심해 다니세요.
너무 무리하는 일 없길 바라구요.
언제나 늘 건강하고 밝고 활기에 찬 나날 보내세요~

네... 안그래도 오늘 정상부근에서 미끄러저서 심장이 쿵 ~~ 하고 멎는줄 알았어요..
용기 백배 만 앞세워 바위가 미끄러운줄도 모르고 오르다가 아래는 천길 낭떠러지 인데...
장가도 못가고 구름이 쥬니어 2세 뭉게구름도 못보고 갈뻔 했사옵니다....
그래도 용케 살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옵니다... 구름이 살아 있어요 쿠쿠쿠...
산사나이라 하하.. 감사 감사.. 근데 전 어찌 점점 산적이 되어 가는듯 하여 보입니다...
ㅋㅋ

아이구~ 저런~ 큰일날뻔했네요.
제가 그 소리에 잠시 깜짝 놀랬어요.
그리고 순간 몹시 긴장도 되고...
정말 앞으론 정말~ 정말 조심하세요~
근데 표현들이 너무 웃겨요~ 하하하!
아무튼...정말 앞으론 아주 아주 정신 바짝 차려서
조심해 다니세요.
위험한 바윗길같은데는 절대로 걷지마시구요.
모험도 하지마세요.
하여간...산에 갈땐 정말...정신 바짝 차리고...
위험하다싶은 길은 피해서 잘 다니시길 바래요.

그리고 이거 보시는 분들
산에 가실땐 정말 정말~ 모두 조심하세요~~

인운형님 오셨나이까 반가워요 그리고 시올려주셔서 더 고맙구요
등산갈때는 시원한 공기와 시원한 바람이 최고입니다.....
형님시 보면서 늘 기분이 좋아요 또 힛긋 웃을때도 있어요
가끔식 말이죠 아무튼 앞으로 등산 갈때 정말 조심해서 가셔야 하옵니다
알겠죠 그리고 시너무 저한테는 와닿은 시입니다 형님 사랑해요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오늘 날은 추워도 맘이 따뜻한 날이네요.
인운님 대중상짱님 모두 함께 이렇게 보게 되어 그런지...
맘이 훈훈해져 와요.
대중상짱님도 어딜 가든 늘 조심해 잘 다니세요.

긴긴연휴 오늘로 끝이나니 조금은 아쉬움도 남습니다.
너무나 길게만 느껴, 며칠동안 마음고생도 하면서 조금이러도 스스로를 꾸짖기 위해서 그제(금요일)는 혼자서 관악산을 헤매기도 하면서 불교는 믿지도 않으면서 염치없게도 연주암에서 점심을 때우고, 연주대 근처에서는 속으로만 부처님께 소원을 빌어보기도 했습니다.
효험이 있었는지 어제 오늘은 많이 웃고 즐겁게 보내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네요.

인운한테 인생선배로서 하고 싶은 말이 있네요.
매사를 힘들다 힘들다 하면 정말로 매사가 힘이들고, 안되겠지 또는 될수있을까 하는 생각부터 가지면 매사가 되는일이 없지요.
복잡한 일이 많다구요? 마찬가지 입니다.
가급적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일단 부딪혀보세요. 반드시 길이 생깁니다.
혁신...노무현 정부에 이어 이명박정부에서도 화두입니다.
긍적적인 사고가 없는한 개인도 회사도 나라도 발전은 없습니다.
하긴 나도 인운이나 별반 다를바 없는 삶을 살아왔지만 그런면에서는 조금은 내가 비교우위에 있지 않나 해서 몇자 적어봤네요.

순한늑대님~ 연휴 잘 보내고 오셔서 기쁘옵니다~
순한늑대님이 하시는 말씀들은
인운님한테 참으로 좋은 조언이 되리라 생각해요.
인운님이 더욱더 힘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두드려 봄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고 우리 고유의 명절 잘들 보내셨죠 순한 늑대님 인운님 가을 하늘님 대중짱님 원장군님 공주의 공주님들 모두 보고 싶엇어요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얼굴 보기가 어렵구만요 인운님의 글을 보니 마음이 수양 되는것 같아요 이젠 우리는 산 정상에 올라가서 내려 오는 시기인것 같아서요 어떡하죠 어우러져간는 배경 음악도 덧 없는 인생 ....허지만 배울것이 너무많아요 지난 봉사활동때일본인과 중국사람들이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느데 통역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일단 중국어 신청하여 배울려고 합니다 ㅎㅎㅎ용기 주세요

제가 지금 플레시 작업중인데
산소님 코멘트 보고 너무나 반가와서
부랴부랴 후딱 막 지금 들어와 답하네요.
아이구야...산소님~
어찌하여 이제서야 나타나셨사옵니까?
제가 가끔 산소님은 요즘 왜 아니오시나하고...
은근히 기다렸답니다.
이제서라도 모습을 보여주시니
너무나 반갑고 기쁘옵니다~
산소님이 중국어 신청하여 배울려 하신다니...
용기백배 가지시고 열심히 배우셔서
어려움같은거 힘든거 이런거 겪는 일 없으시길 바라옵니다.
산소님에겐 오로지 기쁘고 행복한 일
밝고 활기 찬 일...이런 일만 늘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오오~~

순한늑대님 글과 산소님 글을 읽어 내려 가다보오니 한가지 꺠닭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 힘들다고 안된다고 만 생각 이것이 잘못 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었네요.. 조언 너무나 감사 합니다... 인생선배님들에 그 말씀 늘 간직 하며 살겠습니다.. 웃으며 잘될거라 생각하면서 지내려 하는데 수양이 덜되서 그런지 아님 아직 깨닭음이 부족한것인지 잘안되네요...
아참.. 그리고 이 배경음악은 듣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저서 제목은 모르지만 듣기가 좋아 올려 보았습니다.. 스님이 부르신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제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노래라 사뭇 놀라시는 분들도 계셨을꺼라 여기고 있습니다... 금요일날 관악산을 다녀 오셨군요 구름은 금요일 올라와 토요일 일요일 북한산 을 갔다 일요일 다시 수락산을 올랐습니다.... 수락산 전망대 에서 서울 시내를 바라 보며 탁트인 풍경처럼 가슴에 멍울을 다 날려 보내고 왔습니다... 이젠 웃고만 살아야 겠습니다.. 좋은일만 생각하구요... 울지 않고 웃는 구름이 될께요...
순한늑대님 말씀처럼 일단 부딪혀 볼께요 그럼 무슨수가 생기겠지요...
고맙습니다 순한늑대님 매번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셔서 제게 큰 힘이 되네요... 이제 정말 열심히 살게요... 기운내서.. 어꺠 쫙 펴고
이말씀은 선생님꼐서 해주신 말씀 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순한늑대님 운영자님 산소님 많은 가족님들 모두 모두 부자되세요...
2008년 2월 11월 밤 10시 26분 인운올림

충고어린 말씀 잘 간직하며 늘 생각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인운님~
산에 가실때 꼬옥 반드시 정말 아주 철저하게
조심~ 조심하세요. 그리고 순한늑대님 산소님 말씀 한마디가
힘이 되주었다니 다행이예요.
정말로 정말로 울지 않고 웃는 구름이 되세요.
환하게 웃는 구름이 보여요. 눈에 보여요.
마음으로 보니까 잘 보이구요. 그 모습이 너무나 이쁘네요.
살다가 아무리 힘든 일 있어도...꿋꿋하게 살아가세요.
그리고 인운님이 하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길 바래요.
인운님처럼 착한 사람은 더욱더 모든 일들이 다 잘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대짱도 살면서 임혁선생님과 순한늑대님 그리고 원장군님께 많은것을 배우고있어요
아니요 아직 대짱은 더배워야 합니다 인운형님한테도 배울께 있고 운영장님한테도
배울께 있어요 저는요 망내지만 순한늑대님의 좋은말씀과 원장군님의 좋은씀
늘 가슴속에 간직 하면서 살겠습니다 앞으로 쭉 순한늑대님 쓴글을 보면서도
많은것을 알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원장군님깨서 쓴글을 봐도 알수있을거같아요
글을 하나씩 하나씩 읽어 가면서 글속에 와닿은 글도 있고 행복을 주는 글도 있고
그러네요 살면서 이렇게 좋은분들을 만날수 있게 해주셨어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맞아요 인운형님 힘내셔요 알겠죠 화이팅입니다 아자 아자 형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길 바래요 형님처럼 착한 분들은 더 모든 일들이 잘되길 바래요
형님동생으로 한마디 할께요 사랑해요 ^^

대중상짱님이 참 기특하네요.
그 좋은 마음 언제나 늘 가슴속에 소중히 잘 간직하세요~

맡은 업무중에 전통사찰 지원업무가 있답니다.
하여 설 명절 전에 두군데를 찾아 인사를 드렸고
오늘은 매우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세곳의 사찰을 다녀왔습니다.

그 중 한곳에서 구절초 차와 다식(송화, 깨, 콩)을
내주어 음식을 먹으며 스님과 덕담을 나누다보니
온기가 살아나 마음마져 따뜻해졌습니다.

베푸는 입장에서 방문을 하다보니
선물(직접만든 된장)까지 챙겨주더이다.

허무를 넘으니 다시 허무가 가로막고 있는 것처럼
인생이 오묘하니 어찌 어렵지 않을까!
어려운 인생길 슬기롭게 헤쳐가길 바랄 뿐.

원장군님이 아이구~ 세곳의 사찰을 다녀오셨다니~
몸이 피곤하시겠어요. 그래도 마음만큼은 따뜻해져서
좋은 시간 보내셔서 제 맘도 훈훈해지네요.
근데 된장이라니...그것도 직접 만든 된장...
그런 된장이 최고로 좋은데...
원장군님~ 된장찌게 제가 참 좋아하는데...하하하!
참...된장이 몸에 좋으니까 된장찌게 자주 드세요.
근데 그 밑에 말씀....참 오묘한 뜻이 담긴...
아주 깊은 말씀이라 생각되옵니다.
그리고 인운님은 이거 보면...원장군님의 말씀
마음에 잘 새기고...
어려운 인생길...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