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M:0 G:0

  • imhyuk
  • 신창석 감독...
    KBS 다큐멘...
    KBS 생생정...
    특종세상 박...

  • imhyuk
  • imhyuk
  • 43463540 4905383 77 255 680 40691 2100

 member 0 total 1959  page  44 / 1
 전체 (1959) | 자유 (1585)  | 영상 (111)  | 임혁님께 (45)  | 임혁 (4)  | 운영자 (214)  |
  제목   이른새벽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2007-12-29 16:23
  글쓴이         조회수 : 289  
추천:57  
추천하기

계룡산 그후 ,함께함에 곤혹을 당하리라...

             
           仁雲
          

이렇게 계룡산 산행일기를 마무리 하다보니 어제 일처럼
그시간이 다시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웃음을 짓고 말았습니다...
퇴근후 부랴 부랴 서둘러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약간을 짐을 챙겨 매표소로 가 예약한 표를 결재 하려
카드를 내밀었더니.. ㅡㅡ;; 기간만료 카드라 합니다...
이럴수가.. 그럼 난 못가는겨... 아마도 예약당시 기간
을 넣는 부분이 있는데 그곳에서 잘못 하였는가 봅니다...
하여튼 그렇게 다시 현금으로 결재를 마치고 2시간을
기다려 10성남발->대구행 버스에 몸을 실었지요...
제가 원래 버스를 타거나 기차를 타면 꼭 책을 읽던지
아님 신문을 사서 보는데 종류는 스포츠 신문이죠..
이제 집에 가는구나 해서 설래이는 마음을 감출 시간도 없이
기사님 께서 시동을 거는데 엥... 버스 시동이 감자기 꺼지고
등도 모두 나가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단지 오작동으로 인한 것이라 여겼지만.. ㅋㅋ
방전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기사님이 내려 밧데리를
확인 하시더니 다시 시동을 걸고 그러길 두어번 ..
허나 걸리지 않고 여기저기서 승객들이 동요하기 시작했지요..
근데 왠 난 웃음이 날까요... ㅋㅋ
못가는겨 아닌겨... 앞쪽 자석에 앉자 계신분 께서
아... 기사님 그럼 다른버스 옆에 대고 점프 하면
되잖아요.. 점프 가 무엇인줄 아시죠... 우리가족님들
중 운전을 하시는 분이라면 다들 아실꺼라 구태어 설명
을 붙히지 않겠습니다.. 대짱님도 아실꺼라 여김에...
하여튼 그랬는데... 구지 시동을 거실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두 무지 창피 하셨나봐요... 마음도 조급하시구..
그시각 10시 정각 출발인데.... 15분이나 흘렀으니..
당연하죠... 그분도 내려가셔서 주무셔야 내일 운행에
지장이 없을테니 말입니다...
근데..ㅡㅡ+ 이게 왠일 ...
저기 .. 손님 여러분 죄송한 말씀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하..;;;
차를 좀 밀어야 겠는데요...
허걱.. 이건 무슨 또 날벼락... 버스를 밀어라구요...
ㅜㅜ 나참 살다 살다 승용차는 밀어 봤어도 버스 밀기는
또 처음이네요...
구름이 간만에 복장에 힘좀 주었는데... ㅜㅜ
구두에 광좀 내고 머리에 힘 가득 주고 한가닥 내려주는 센스.,,,
그리고 마이 까지 걸치고 목도리 하고 거울 보면 음,,, 잘생겼다..
자아자찬까지 했는데... (여기서 잘생겼다 라는 글을 보시고
구토와 현기증을 유말 하시고 혹여 짜증을 동반하시는 가족님들이
계신다면 다음번 모임에서 사과 드리겠습니다...ㅋㅋ
몰매 맞을 각오를 하고 사용하였습니다... ㅎㅎ)
하여튼 그래서 일제히 남성분들이 다같이 내려 버스르 밀고
그래도 밀리더라구요.. 힘 장사... 구름이도 한목 했습니다...
근데 시동은 ㅋㅋ 안걸리더라구요...
그렇게 몇차례반복을 했는되도 소용이 없었는데...
다시 한번 밀자고 부탁하시여 이번엔 반대로 있는 힘을 다해
밀어는데 오호라.. 버스가 쿨럭 쿨럭 두번 하더니만
부르르릉 방귀를 뀌면서 시동이 걸리더라구요.. 하하...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연신 감사하시다며 고개를 조아리시는 기사님..
괜찮습니다...반문을 했드랬지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제가 가끔 신문을 보면서...
그날 운세를 보는데 ㅋㅋ 운세에 뭐라고 나왔는지
아세요... 하하하하...
저도 그거보고 피식 웃어 버렸어요....
그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79양띠: 함께하여 곤혹을 치루게 될것이다....
이렇게 적혀 있더라구요..
버스 45인승 함께 한 동행들...
딱 들어 맞더라구요... 요즘들어 왜 이렇게 운이 않좋은지...
그저께는 지하철에서 그러더니 이번엔 버스가 그러구
하하... 실수투성이네요...
그렇게 새벽 1시가 넘어서 대구에 도착하고 또다시 새벽 첫차를
타고 고향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집으로 가는 버스 시간이 2시간
정도 남아 이렇게 흔적 하나 남기고 가옵니다....
여기는 지금 비가 오고 있습니다.. 조금씩 내리는 것이지만
바람이 차서 그런지 옷깃을 여미게 되네요...
가족님들께서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비맞지 말고
다니세요.... 마지막으로 선생님 연말에 좋은 소식 있으시다니
너무나 기쁘옵니다... 진심으로 감축드리며 내년에도 멋진 배역
맡으셔서 기억에 남는 드라마에 뵙고 싶어지네요..
선생님 운영자님 원장군님 가을 하늘님 대짱님 무염장군님 돌발장군님
그리고 바이올렛님 아이비님.. 늘 이곳에 한걸음이라도
머물다 가시는 모든 가족님들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구름이도 福 많이 받아서 다른분들에게 나누어 드릴께요...
하하... 배고프당.. 아침도 굶고 어제는 라면 먹고
그저께는 귤로 저녁 해결하고 하고 맨날 얼굴 퉁퉁 부어서
아침출근을 하네요... 왕 얼굴 되겠어요...ㅋㅋ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살려고 합니다...
하하하하하하.. 크게 한번 웃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코멘트닫기 (11)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59 비밀글입니다 ㅂ ㅗ ㅁ ㅇ ㅣㅈ ㅓ ㄴ ㅎ ㅏ ㄴ ㅡ ...   (3) 2008/06/06 13 0
1958  봄이 전하는 이야기- 그 두번째: 여우비....   (15) 2008/06/01 420 59
1957  봄이 전하는 이야기-그 첫번째: 옷깃에 스...   (9) 2008/05/26 340 70
1956  *哀湘*   (8) 2008/05/17 391 101
1955  다향... 차의 향기   (5) 2008/05/11 261 58
1954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는 자란다 으하하 구...   (11) 2008/05/04 422 76
1953  ....   (10) 2008/04/27 410 94
1952  꿈을꾸며 사는 시간..   (6) 2008/04/15 269 60
1951  진달래꽃 그 향기를 전해 드립니다...   (15) 2008/04/06 559 94
1950  똑.. 똑... 똑... 계세요... 구름이...   (13) 2008/04/05 522 66
1949  봄의 교향곡-추억을 되새기며..   (5) 2008/03/30 291 77
1948  개나리꽃 잎에 물고 촐랑 촐랑 ^^   (9) 2008/03/24 327 64
1947  옛길을 따라서... 과거로 떠나는 여행......   (9) 2008/03/16 335 52
1946  봄 향기 가득한 고향에서....   (9) 2008/03/09 335 64
1945  봄향기 전하고 겨울은 물러 가옵니다...   (15) 2008/03/01 453 73
1944  창공에 외치다--- 속리산편...   (12) 2008/02/26 493 80
1943  봄비가 전하는 이야기....   (7) 2008/02/22 259 50
1942  '배려' 나는 과연 남을 위해 무엇을 했는...   (16) 2008/02/15 543 73
1941  佛 心... 즐거운 설 연휴 되셨는지요 ...   (15) 2008/02/09 857 142
1940  까치 설날입니다. 우리설날은내일이구요 ^...   (4) 2008/02/06 285 64
1939  물방울 하나 남기고 가옵니다   (5) 2008/01/31 263 51
1938  순백의 그림자.....   (7) 2008/01/27 249 59
1937  안녕하세요 산장지기 인운입니다.-광교산편...   (8) 2008/01/21 280 49
1936  무명초- 제 방에 있는 화분이름..ㅋㅋ   (10) 2008/01/19 363 68
1935  종이비행기...   (14) 2008/01/17 466 87
1934  눈 그리고 비 내마음 봄을 기다리며...   (13) 2008/01/13 418 90
1933  무자년(戊子年) 새해 福 많이 받드세요   (12) 2008/01/01 438 69
1932 비밀글입니다 4 월에 띄우는 편지...   (5) 2008/04/22 20 0
1931  발자국....   (12) 2007/12/30 503 60
 이른새벽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11) 2007/12/29 289 57
1929  행복한 동행-속편/영상으로 만남 가족님들...   (7) 2007/12/27 321 60
1928  우리가족님들 모두 모두 메리 쿠리스 마수...   (12) 2007/12/25 384 60
1927  5부-지는 해 꿈은 현실이되고....   (24) 2007/12/25 762 96
1926  행복한 동행4부-덤벼라 계룡산아..   (17) 2007/12/21 528 72
1925  행복한 동행-계룡산   (14) 2007/12/20 510 72
1924  2부 첫만남 그리고 설래임...   (34) 2007/12/19 871 85
1923  함께한 시간... 추억으로 남겨지고....   (14) 2007/12/17 523 62
1922 비밀글입니다 ........   (11) 2007/12/13 66 0
1921  임혁- 님가신 그길에.....   (7) 2007/12/10 250 37
1920  대조영 화이팅...   (17) 2007/12/02 305 25
1919  위대한 영웅 흑수돌 그에 안타까운 죽음을...   (19) 2007/11/27 494 41
1918  가족님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13) 2007/11/24 513 64
1917  벌써 마지막 촬영이시라니.. 많이 아쉽네...   (26) 2007/11/16 527 40
1916  사바의 인연..   (18) 2007/11/14 382 45
1915  가는 가을 오는 겨울 모두 성불하옵소서,...   (13) 2007/11/11 302 43
12345678910
/ skin by IMHY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