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M:0 G:6

  • imhyuk
  • 한(恨)
    남자가 사랑...
    어매
    유튜브에 올...

  • imhyuk
  • imhyuk
  • 36509540 6310193 46 338 499 45483 2100

 member 0 total 1982  page  45 / 1
 전체 (1982) | 자유 (1606)  | 영상 (111)  | 임혁님께 (45)  | 임혁 (4)  | 운영자 (216)  |
  제목   이른새벽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2007-12-29 16:23
  글쓴이         조회수 : 438  
추천:174  
추천하기

계룡산 그후 ,함께함에 곤혹을 당하리라...

             
           仁雲
          

이렇게 계룡산 산행일기를 마무리 하다보니 어제 일처럼
그시간이 다시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웃음을 짓고 말았습니다...
퇴근후 부랴 부랴 서둘러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약간을 짐을 챙겨 매표소로 가 예약한 표를 결재 하려
카드를 내밀었더니.. ㅡㅡ;; 기간만료 카드라 합니다...
이럴수가.. 그럼 난 못가는겨... 아마도 예약당시 기간
을 넣는 부분이 있는데 그곳에서 잘못 하였는가 봅니다...
하여튼 그렇게 다시 현금으로 결재를 마치고 2시간을
기다려 10성남발->대구행 버스에 몸을 실었지요...
제가 원래 버스를 타거나 기차를 타면 꼭 책을 읽던지
아님 신문을 사서 보는데 종류는 스포츠 신문이죠..
이제 집에 가는구나 해서 설래이는 마음을 감출 시간도 없이
기사님 께서 시동을 거는데 엥... 버스 시동이 감자기 꺼지고
등도 모두 나가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단지 오작동으로 인한 것이라 여겼지만.. ㅋㅋ
방전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기사님이 내려 밧데리를
확인 하시더니 다시 시동을 걸고 그러길 두어번 ..
허나 걸리지 않고 여기저기서 승객들이 동요하기 시작했지요..
근데 왠 난 웃음이 날까요... ㅋㅋ
못가는겨 아닌겨... 앞쪽 자석에 앉자 계신분 께서
아... 기사님 그럼 다른버스 옆에 대고 점프 하면
되잖아요.. 점프 가 무엇인줄 아시죠... 우리가족님들
중 운전을 하시는 분이라면 다들 아실꺼라 구태어 설명
을 붙히지 않겠습니다.. 대짱님도 아실꺼라 여김에...
하여튼 그랬는데... 구지 시동을 거실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두 무지 창피 하셨나봐요... 마음도 조급하시구..
그시각 10시 정각 출발인데.... 15분이나 흘렀으니..
당연하죠... 그분도 내려가셔서 주무셔야 내일 운행에
지장이 없을테니 말입니다...
근데..ㅡㅡ+ 이게 왠일 ...
저기 .. 손님 여러분 죄송한 말씀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하..;;;
차를 좀 밀어야 겠는데요...
허걱.. 이건 무슨 또 날벼락... 버스를 밀어라구요...
ㅜㅜ 나참 살다 살다 승용차는 밀어 봤어도 버스 밀기는
또 처음이네요...
구름이 간만에 복장에 힘좀 주었는데... ㅜㅜ
구두에 광좀 내고 머리에 힘 가득 주고 한가닥 내려주는 센스.,,,
그리고 마이 까지 걸치고 목도리 하고 거울 보면 음,,, 잘생겼다..
자아자찬까지 했는데... (여기서 잘생겼다 라는 글을 보시고
구토와 현기증을 유말 하시고 혹여 짜증을 동반하시는 가족님들이
계신다면 다음번 모임에서 사과 드리겠습니다...ㅋㅋ
몰매 맞을 각오를 하고 사용하였습니다... ㅎㅎ)
하여튼 그래서 일제히 남성분들이 다같이 내려 버스르 밀고
그래도 밀리더라구요.. 힘 장사... 구름이도 한목 했습니다...
근데 시동은 ㅋㅋ 안걸리더라구요...
그렇게 몇차례반복을 했는되도 소용이 없었는데...
다시 한번 밀자고 부탁하시여 이번엔 반대로 있는 힘을 다해
밀어는데 오호라.. 버스가 쿨럭 쿨럭 두번 하더니만
부르르릉 방귀를 뀌면서 시동이 걸리더라구요.. 하하...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연신 감사하시다며 고개를 조아리시는 기사님..
괜찮습니다...반문을 했드랬지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제가 가끔 신문을 보면서...
그날 운세를 보는데 ㅋㅋ 운세에 뭐라고 나왔는지
아세요... 하하하하...
저도 그거보고 피식 웃어 버렸어요....
그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79양띠: 함께하여 곤혹을 치루게 될것이다....
이렇게 적혀 있더라구요..
버스 45인승 함께 한 동행들...
딱 들어 맞더라구요... 요즘들어 왜 이렇게 운이 않좋은지...
그저께는 지하철에서 그러더니 이번엔 버스가 그러구
하하... 실수투성이네요...
그렇게 새벽 1시가 넘어서 대구에 도착하고 또다시 새벽 첫차를
타고 고향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집으로 가는 버스 시간이 2시간
정도 남아 이렇게 흔적 하나 남기고 가옵니다....
여기는 지금 비가 오고 있습니다.. 조금씩 내리는 것이지만
바람이 차서 그런지 옷깃을 여미게 되네요...
가족님들께서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비맞지 말고
다니세요.... 마지막으로 선생님 연말에 좋은 소식 있으시다니
너무나 기쁘옵니다... 진심으로 감축드리며 내년에도 멋진 배역
맡으셔서 기억에 남는 드라마에 뵙고 싶어지네요..
선생님 운영자님 원장군님 가을 하늘님 대짱님 무염장군님 돌발장군님
그리고 바이올렛님 아이비님.. 늘 이곳에 한걸음이라도
머물다 가시는 모든 가족님들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구름이도 福 많이 받아서 다른분들에게 나누어 드릴께요...
하하... 배고프당.. 아침도 굶고 어제는 라면 먹고
그저께는 귤로 저녁 해결하고 하고 맨날 얼굴 퉁퉁 부어서
아침출근을 하네요... 왕 얼굴 되겠어요...ㅋㅋ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살려고 합니다...
하하하하하하.. 크게 한번 웃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코멘트닫기 (11)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82 비밀글입니다 ㅂ ㅗ ㅁ ㅇ ㅣㅈ ㅓ ㄴ ㅎ ㅏ ㄴ ㅡ ...   (3) 2008/06/06 13 0
1981  봄이 전하는 이야기- 그 두번째: 여우비....   (15) 2008/06/01 520 127
1980  봄이 전하는 이야기-그 첫번째: 옷깃에 스...   (9) 2008/05/26 463 168
1979  *哀湘*   (8) 2008/05/17 494 170
1978  다향... 차의 향기   (5) 2008/05/11 397 167
1977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는 자란다 으하하 구...   (11) 2008/05/04 517 144
1976  ....   (10) 2008/04/27 518 166
1975  꿈을꾸며 사는 시간..   (6) 2008/04/15 409 176
1974  진달래꽃 그 향기를 전해 드립니다...   (15) 2008/04/06 652 160
1973  똑.. 똑... 똑... 계세요... 구름이...   (13) 2008/04/05 631 133
1972  봄의 교향곡-추억을 되새기며..   (5) 2008/03/30 436 196
1971  개나리꽃 잎에 물고 촐랑 촐랑 ^^   (9) 2008/03/24 465 174
1970  옛길을 따라서... 과거로 떠나는 여행......   (9) 2008/03/16 458 153
1969  봄 향기 가득한 고향에서....   (9) 2008/03/09 459 162
1968  봄향기 전하고 겨울은 물러 가옵니다...   (15) 2008/03/01 547 141
1967  창공에 외치다--- 속리산편...   (12) 2008/02/26 593 148
1966  봄비가 전하는 이야기....   (7) 2008/02/22 382 152
1965  '배려' 나는 과연 남을 위해 무엇을 했는...   (16) 2008/02/15 645 146
1964  佛 心... 즐거운 설 연휴 되셨는지요 ...   (15) 2008/02/09 983 221
1963  까치 설날입니다. 우리설날은내일이구요 ^...   (4) 2008/02/06 444 202
1962  물방울 하나 남기고 가옵니다   (5) 2008/01/31 394 165
1961  순백의 그림자.....   (7) 2008/01/27 375 164
1960  안녕하세요 산장지기 인운입니다.-광교산편...   (8) 2008/01/21 419 161
1959  무명초- 제 방에 있는 화분이름..ㅋㅋ   (10) 2008/01/19 482 166
1958  종이비행기...   (14) 2008/01/17 568 158
1957  눈 그리고 비 내마음 봄을 기다리며...   (13) 2008/01/13 502 154
1956  무자년(戊子年) 새해 福 많이 받드세요   (12) 2008/01/01 525 132
1955 비밀글입니다 4 월에 띄우는 편지...   (5) 2008/04/22 20 0
1954  발자국....   (12) 2007/12/30 605 135
 이른새벽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11) 2007/12/29 438 174
1952  행복한 동행-속편/영상으로 만남 가족님들...   (7) 2007/12/27 468 178
1951  우리가족님들 모두 모두 메리 쿠리스 마수...   (12) 2007/12/25 484 145
1950  5부-지는 해 꿈은 현실이되고....   (24) 2007/12/25 857 167
1949  행복한 동행4부-덤벼라 계룡산아..   (17) 2007/12/21 614 136
1948  행복한 동행-계룡산   (14) 2007/12/20 601 137
1947  2부 첫만남 그리고 설래임...   (34) 2007/12/19 973 149
1946  함께한 시간... 추억으로 남겨지고....   (14) 2007/12/17 663 128
1945 비밀글입니다 ........   (11) 2007/12/13 66 0
1944  임혁- 님가신 그길에.....   (7) 2007/12/10 378 146
1943  대조영 화이팅...   (17) 2007/12/02 447 145
1942  위대한 영웅 흑수돌 그에 안타까운 죽음을...   (19) 2007/11/27 580 108
1941  가족님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13) 2007/11/24 602 127
1940  벌써 마지막 촬영이시라니.. 많이 아쉽네...   (26) 2007/11/16 614 104
1939  사바의 인연..   (18) 2007/11/14 478 122
1938  가는 가을 오는 겨울 모두 성불하옵소서,...   (13) 2007/11/11 449 164
12345678910
/ skin by IMHY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