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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행복한 동행-계룡산 2007-12-20 04:14
  글쓴이         조회수 : 509  
추천: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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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2)

새벽녘 뜨는 별은
뜨는 해에 사라지옵나니

풀잎마다 맻힌 이슬에
그리운 얼굴 맻혀 빛날때

산을 그리메
나는 산이 되려 합니다....

노을빛 하늘 드리우니
달빛에 흐르는 녹영은
우리네 가슴에 머무나리

하늘을 그리메
나는 하늘이 되려 합니다..

걸음마다에 달빛도
별빛도 서산 너머로
사라지니 나는 간다네...

긴.... 어둠을 지나서...

안녕하세 구름이 입니다..... 오늘 예정이었던 회식이 취소되어 이렇게 구름이의 행복한 동행 3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휴게소를 출발한지 30여분 지나서 도착한 공주 하늘도 푸르고 날씨도 맑아 하늘이 우리를 도와 주시는구나 생각했었죠....
그렇게 창문너머로 보이는 공주는 아담하고 옛정취를 느낄수 있는 마음이 푸근해 지는 그런 곳이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공주시청 을 지나 조금더 가서 첫 만남을 가지기로 한 무열왕릉에 도착... 어... 대짱님이시다... 사진에서 본 그모습 그대로의 대짱님과 그리고 옆에 서 계신분 어디서 뵈온듯 한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단 차를 정차하고 난뒤 임혁선생님 과 다른 일행분들 모두 내리시고 난후 에 또 구름은 어찌 해야하나 어리둥절 하여... 멍하니 서 있었드랬지요... 그때 순한늑대님과 돌발 장군님 무염장군님이 아까 대짱님 과 함께 서 계시던 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는데 이제서야 누구신지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그분이 원장군님이시라는걸 알았죠... 앗.. 장군님 이시다... 와우
저 또 겁먹었습니다... ㅋㅋ 다른분들이 원장군님과 인사를 나누시는 동안 전 뒤로 돌아 딴곳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왜냐구요...
ㅋㅋ 아시면서...
일단 그렇게 머물다 마침 순한 늑대님이 부르셔서 돌아서보니..
원장군님이 저를 딱 보고 계시는데.. 아 아무 생각 않나되요...
순한늑대님이 인사드려라... 원장군님이시다... 아 그리고 이쪽이
임혁홈 인운입니다.. 라고 소개시켜 주시어 저도 안녕하세요 장군님 인운입니다... 하고 보고를 하였습니다.. 실제로 장군님을 뵈오니 정말 인자하시고 온화한 성품을 지니신 분이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짱님과도 서로 인사를 나누고 그렇게 간단히 인사를 나눈다음 공주시청에서 나오신 명예기자분들과 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렇게 무열왕릉을 견학하고 역시 우리나라 역사는 위대하고 창조적이란 느낌을 받게 되었지요.... 여기저기 둘러보니 시간이 흘러 기념사진을 찍고... 대짱님은 선생님 그리고 두분의 장군님과 그날 대짱님 부모님께서 함께 오시어 기념 촬영을 하시고 돌아 가시였습니다... 대짱님께서 아버님을 쏙 뺴닮어셨더라구요.... 아마도 대짱님에게는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을거라 생각하네요... 저두 마찬가지구요... 그렇게 여기저기서 선생님과 두분의 장군님은 사진을 찍으실때 구름은 뭐 하고 있었냐구요...
ㅋㅋ 또 저쪽 한귀퉁이에서 가방만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었지요..
왜 그렇게 있어냐구 요... 하하... 제가 원래 혼자 고독을 즐기는 편이라 그날도 고독을 느끼느라고 그랬지요.. 남들이 보면 저녀석은 저기서 뭐하냐 하고 생각하시었을것니다... 모든 촬영이 끝나고 공주시청에서 마련해주신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 이안 숲속이란 곳에 도착 하여 내려 보니 완정 짱 멋진 곳이었지요... 한적한 정원이며 분수대 그리고 정자 까지 가장 이상적인것 온갖 식물들로 꾸며 놓은 분재였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신기한 것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렇게 둘러 보면서 가을하늘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을하늘님께서 저에 외숙모를 많이 닮아 있으셔서 참 편안하게 느껴 지었습니다... 인운님... 네... 이곳에 가을에 오면 참 아름다울꺼에요.. 그쵸... 네... 맞네요.. 여름에도 참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한번 와야겠어요... 하하하하...
ㅜㅜ 허나 언제 여자친구가 생길찌.. 에구 에구 이제 2주가지나면 나에 20년도 지나가고 아... 세월아 가지마라... 응.. 한 일년만 느께 가라 ㅋㅋㅋ 하지만.. 벌써 또 하루가 지나갔네요...
그때 앞서 가시던 선생님 께서... 한말씀 하시었습니다...
인운은 여기 이안 숲속 을 보니 또 막 시상 떠오르지....
이안숲.. 이렇게 하하하...
순간 천만볼트에 감전 된듯 찌릿 찌릿 하였습니다... 왠냐하면
몰라용. ... 부끄 부끄....
아무튼 그렇게 여기 저기 둘러보고.. 선생님 께서 숙제를 내주셨는데... 이안숲속을 보고느낀점 글로 적어서 올리라고 하셨는데 이눔의 말썽꾸러기 구름이는 아직도 못올리고 있네요... ㅋㅋ
선생님께 종아리 맞을지도 모르겠다 ㅋㅋ
농담이구요.... 사진을 좀 정리 해서 함께 올릴려고 하는데...
인터넷이 느려서 그것도 쉽지 않네요...
자자.. 다시 이야기 속으로 퐁..당... 빠저 봅시다..
ㅋㅋ
그렇게 여기저기 둘러본 후 나는 핸드폰 카메라로 촬칵 찰칵
사진을 찍고.. 있는데 옆에 지나가시는 분 한말씀 하신다..
뭐하세요... 헉... 꼭 나쁜짓 하다 들킨 사람처럼 깜딱 놀라 얼른 감추었다.. 왜 그랬는지 나도 모름.. ㅎㅎ
계단을 내려와 연못에 있는 세여인의 동상과 분수 햇살 가득하 그 연못에 드리워진 하늘은 정말 수채화 같이 아름다웠습니다..
뭐라고 할까 퐁당 빠지고 싶을정도로... 아마 구름이 그 물에 들어갔으면 물고기들 다 죽어 버렸을꺼에요... ㅋㅋㅋ
제가 땀이 좀 많아서.. 그렇게 시간이 지나는줄 도 모르고 보내니 어느새 식사 시간이 되어 이안숲속 사장님께서 준비해주신 비빔밥을 개눈 감추듯 먹고 ㅋㅋ 조금 배가 고팠습니다...
얼릉 한그릇 비우고 또다시 밖으로 나와 구경하고 있는데 윽... ㅡㅡ;;;
배가 아프당... 화장실을 찾아 여기저기 배회를 하는데 마침 지나가시는 분이 계셔서 여기 000이 어디 있어요... 하고 여쭤보니
조기 앞이라고 하신다... 후다다다닥 뛰어 달려가서.. 일을 보고 나고 손을 씻고 있는데 버스 시동거는 소리가 10000mhz로 들려온다. 헉.. 이러다 미아되겠다 싶어.. 뛰처 나가는데... 헉...
눈앞에 별이 왔다 갔다 하는것이 아니겠어요... 아 글씨... 문이 유리로 되어 있는데 어찌나 잘 닦으셨지 유리가 있는 지도 모르고 그만 구름이가 헤딩을 해버린것이에요... 어찌나 아프던지...
눈물 쪼끔 흘렀습니다... 코피 안난것이 다행이죠... ㅋㅋ 바부 구름이... 그렇게 초스피드로 달려 나가다 헤딩 한건 하고 밖으로 나오니 버스 기사님께서 나를 알아보시고 얼릉 아래로 내려가라신다... 얼른 내려가 버스에 올라타고... 근데 선생님과 돌발 무염장군님께서 사인을 하시느라 바쁘셨는지 늦께 나오시고 조금 시간이 지난후에 우리는 출발... 다음 코스는 흑마늘 공장... 이라고 원장군님께서 말씀 하신다... 윽... 마늘... 아... 전생의 기억이 ...
얼마가지 않아 마늘 공장에 도착 인사를 하고 견학을 시작 하였습니다... 무슨 말이지.. 하고 맨뒤에 토끼말을 하고 봐도 엥..
하나도 안보인다.. ㅋㅋ 근데 냄세가 너무 맵다.. 눈물난다...
견학을 마치고 밖으로 나온 일행분들에게 사장님께서 소개를 해주시고 한번 드셔 보라고 임혁선생님과 다른분들에게 권하시는데 전 노~~~~~우 했다가 혹여 한번 먹어 봤지요... 시커먼게 꼭 젤 같았다... 한입 먹어보니 억.. 막... 전생의 기억이 스처 지나가고...
어두운 동굴않에서 마늘을 먹는 곰이 막 보인다... 그리고 한여인내도... ㅋㅋ 아마도 웅녀인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몸에 좋다고 하였는데 ㅋㅋ 구름이는 힘이 남아 도는데...
먹어본들 무엇하리요 긴긴 겨울밤 아니그래도 넘 외로운데..
ㅜㅜ 다른분들은 너무 잘드신다... ㅋㅋ 그렇게 마늘 공장의 견학을 마친 동행분들은 다시 목적지 인 계룡산으로 출발....
오늘은 여기서 그만........
4부에서 뵐께요.... 내일 출장 갑니다.. 진주로 그래서 일찍 자려고요... 죄송합니다.. 오늘 다 올릴려고 했는데... 또 미루게 되어서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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