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운님...반갑구만요.
이젠 정이 듬뿍 들었는지
정말로 보고싶었는데 잘 왔구만요.

글씨가 잘 안보여요 제가 나중에 고칠께요.
근데 끝에 웃겨요.
내일 2부에서 하하하
고단할텐데 어서 그냥 가서 푹 쉬세요.

인운님~
인삼캔디를 가보로 간직하겠다는 그 말이 절 웃게 했어요.
하하하! 인운님이 가끔 말을 너무 잘하고 참 재밌어요.
근데 무염장군님이 그토록 재밌으시다니...
저는 재밌는 사람을 참 좋아하는데...
무염장군님도 요기서 저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하면 좋겠어요.
돌발장군님도 와주시면 좋은데...
아무튼...모두 너무 정들었사옵니다.
저는 돌발장군님하고 여기서 서로 대화 나누어서...
친근감 느끼고 있는데
무염장군님하고는 한번도 대화 나눈 적이 없어요.
근데 그토록 재밌으시다니...하하하...
얼마나 재밌으면 그 비법을 전수받고 싶어하시는지...
게다가 무염장군님을 사부로 모시고싶다니...
근데 웃기는건 저도 잘 웃기는데...
낯선 사람 만나면 굉장히 긴장하는 버릇 있고 몸이 떨리고
제가 이런 문제가 좀 있어요.
근데 일단 상대가 맘이 참 편하고 너무 좋으면
제가 말을 기차게 잘해요.
아무튼...친한 사람일수록 편한 사람일수록 말을
좀 막 하는 편인데 막내라 버릇없이 자란 탓도 있고..
그래도 제 맘을 너무 잘알고 있는 사람은
제가 아주 심한 말해도 저를 알기에 다 이해해준답니다.
근데 가끔...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절 오해해요.
나이 어린 사람일수록...
그래서 제가 가끔 사람 대하기 너무 힘들어한답니다.
아무튼요. 무염장군님같으신 분들이 임혁홈에 많으셨으면
좋겠구요. 돌발장군님도...재밌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하시는 일들 다 잘되시길 바라구요.
그리고 임혁씨가 감기 걸리신 모양인데 빨리 나으세요.
임혁홈대왕님이 아프시면 안되어요.

임혁홈 좌의정 순한늑대님 우의정 원장군님...
어디 계시옵니까.
사진요~ 사진~
갤러리 게시판에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인운님! 첨보는 '짱"아우 배낭까지 챙기느라 고생많았고, 당신한테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임혁님께서도 칭찬 많이 했습니다

인운님은 저기 저 계룡산 깊은 동굴속으로 들어가
면벽자세 취하고 반성하세요.
순한늑대님이 이렇게 인운님한테 배운게 많으시고
임혁씨가 그토록 칭찬하셨는데
스스로 잘못 생각하셨으니...
이젠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인운님은 그곳에 가시길 정~말~ 잘하신거예요.
아무도 인운님 대중상짱님을 불편해 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천하에 알리는 바이옵니다.

온라인상에서의 만남이
오프라인선상으로 이어졌다는 것 자체가
흐뭇하였고 좋았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왜그리 빨리 가는지...

월요일날 매우 바빴고
오늘 역시 그랬습니다.

바쁜 것 지나고 난 후
행사 후기 올리겠습니다.

늘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마음에 부자를 만들어 주더니
인물도 훤해서 훌륭한 사위감이라 사람들에게 광고하고 싶어요
운영자님 인운님은 훌륭한 실앙감 이곳에 광고 해볼까요 ㅎㅎ
저두 일요일 산행은 제평생에 지워지지않는 추억거리입니다.
더구나 다리가 꼭 터질듯이 아파서 아직도 잘 걷기가
힘겨워서 일상에 지장을 주네요
우리 모두들 저같이 되지말고 부지런히 운동하세요
모구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인운형님 오셨네요 그리고 가을 하늘님도 오시고
원장군님도 오시고 또 순장군님도 오시고 정말 좋네요
오늘 ^^ 참 그리고 대짱의 배낭 가방을 들어 줘서
고맙습니다 그때 정말 걱정 많이했어요 그리고 많이 미안하기도 했구요
형님을 힘들게 한거 같아요 너무 아니 많이 죄송해요 그래도 형님과 합깨
한 시간들이 너무 좋았구 행복했어요 정말입니다 16일날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운형님 정말 ...... 형님 늘 건강하세요 알겠죠 꼭 그리고 아프지 마시구요 ㅋㅋ 늘 행복과 축복이 형님한테 있을꺼라 생각하옵니다

인운님이 이곳에 올려진 코멘트 보고
분명 콧등 시큰거려하실 듯 하네요.
정겨운 코멘트 남겨주셔서 너무나 기쁘네요.
모두 고맙습니다~

가을하늘님~
다리 조심하시구요. 앞으로 더욱 건강해지세요.
그리고 산행자체가 건강에 좋으니까
앞으로 산행 갈 일 있을땐 꼭 참석하시길 바래요.
다른 분들도 모두 마찬가지~
그렇게 해서 더욱더 우정을 돈독히 가지시길 바래요.
그만큼 서로 잘 알게 되면 친밀감도 느끼고...
진정 가족다운 가족같은 맘 들어서...평생 이어질꺼라 믿어요.
돌발 무염장군님도...잊지마시길 바라옵니다.

인운 님의 시는 어디서 떠오르는지요 가슴이 찡 하네요

인운님 방가방가 ^ㅇ^ 혹시 ... 시인이신가요???... 저 만큼ㅎㅎㅎ 글을 잘쓰시네여 ^^ ~~~ 만나서 반가웠구요... 건강하세요...

하하... 시인은 아니구요... 그냥 글쓰는거 좋아해서요... 잘못쓰는 글이지만 매번 이렇게 가족님들이 좋은 평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온데... 킬러님과 산소님 까지 그리 말씀을 해주시니 눈물 한방울 나려 하네요... 이렇게 좋은 추억을 만들게 해주신 순한늑대님 그리고 분당서포터즈 님들과 원장군님 공주시 명예기자님들까지 너무나 감사하며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그렇게 행복했고 즐거웠던 시간은 아마 그날이 처음인것 같네요... 제 동행이란 앨범속에 또 이렇게 한장의 사진을 간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변하지 않는 소나무 처럼 우리 가족님들 몸은 서로 떨어저 지내도 마음은 이곳에 머물러 아름다운 이야기 만들어 가는데 제 한가지 소원입니다..
긴시간 이 지나 이곳에서 만남 님들과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를 에세이 집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눈물 나면 났지 눈물 한방울 나려하다니...하하하!
인운님 표현이 재밌어요. 그리고 너무 솔직해서 좋구요.
인운님 모습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 보고...
진짜 친밀감 느껴지더군요.
아무튼...계룡산에서 최고로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오셔서
제가 맘이 너무 흐뭇해요. 모두 수고하셨구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