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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는 자란다 으하하 구름세상~~~ 2008-05-04 39:07
  글쓴이         조회수 : 421  
추천: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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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운)
떠도는 마음 구름이 되고
흐르는 내마음은 새가 되어

푸르고 푸른 창공 날아보니
한세상 사는것이 허무한것은 아닐세..

빈몸으로 왔다 그리 빈몸으로
간다 하여 돌아 보지 마세나

세월은 그렇게 나를 두고
간다 하여 잡지 않는 것이 아님에

걷는 내 발걸음에
세월도 따라 걷는다 하니

아쉬워 말며 앞만 보고 가소.

지는 해는 노을이 되고
뜨는 해는 일출이 되었으니

저마다 사연을 두고 사는 것을
그저 하늘아래 한점이라 하는데

돌아 보면 무엇을 한다 말이오
잡아 보면 무엇을 한단 말이오

나는 바람이로소
너는 구름이로세..

無 는 無 일뿐 이니 비켜간 운명
이라 앞만 보고 가세나....
------------------------------------------------------------

                                2008년5월 아침 도봉산 바위에 나홀로 앉자
                                               말없이 흐르는 구름을 바라보면서....

-또 이렇게 고향을 찾아 발걸음을 옮깁니다... 오랜많에
수줍지만 시한수 지어 올려 봅니다.. 바위에 앉자 하늘에 떠가는 구름
을 바라보면서 있으니 참 좋더라구요 솔솔 솔바람도 불어주고 한참동안
그렇게 앉자 있다 하산을 하였습니다.. 이젠 주말마다 산을 찾는 것이
제 생활아 일부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내일 어린이날이네요...
가족과 단란하고 오붓한 시간 보내시구요 가족님들... 모두요..
그리고 다가 오는 어버이날 선생님 가을 하늘님 사부님 순한늑대님
원장군님 모든 이시대의 부모님들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어버이날 부모님께 내려가보지는 못하지만 그 마음만 전하려 합니다..
선생님께서도 아마 카네이션을 가슴 한켠에 달으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젠 예전에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그런 꽃이 아니더라구요
길을 가다 카네이션 바구니를 보면서 마음이 착찹했습니다...
지금까지 키워주신 은혜에 조그마한 보답도 못해 버렸는데 어느새 부모님의
얼굴엔 한줄 한줄 세월의 훈장이 새겨지고 검은 머리카락은 새햐안 눈이
내려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부모님의 나이를 한살 한살 뺴앗아 가서
그런가 봅니다... 제가 커감에 따라 나를 위해 자신의 젊음을 희생하셔야
하는 부모의 마음은 다 같으실거라 여겨집니다...
제 부모님이 그러하셨듯 우리 가족님들중에서도 자식을 둔 부모님 그렇게
낮과밤이 바뀌도록 일을 하시며 피곤하셔도 내색을 하지 않으시며
자식들 앞에서 애써 웃음 지으며 자식이 아파하면 같이 아파하고 차라리
내가 아프는것이 낫지 하시 그마음...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딸을 시집
보내며 눈물 훔치실때 아들은 씩씩한 남자가 되어서 돌아 오겠다며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 내고 딸은 행복하게 잘살게.. 라며 아버지의 눈물
을 닦아 냅니다.. 한 아이가 아버지가 되고 어머니가 되어 또 그 자식이
아버지가 되고 어머니가 되듯이 물려받은 사랑 또 그 후에 전해 주려 합니다...
내가 지금 받고 있는 사랑 우리 가족님들에게 돌려 드리고 싶은것이
구름이의 작은 소망입니다.. 선생님 ,순한늑대님 ,운영자님, 원장군님,
사부님, 가을 하늘님, 킬러님, 바이올렛님, 대짱님, 그리고 구름을 알고
구름이 아는 모든 인연님들 5월 에도 뜻하신 모든 일을 이루시옵고
건강하시어 좋은 이야기 나누며 인연에 줄을 더 단단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仁雲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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