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운님~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와
좋은 글과 음악
올려주시니 정말 고마와요.
오늘 올려준 음악 많이 듣던 음악인데
인운님 통해 다시 들으니까 좋네요.
따뜻한 봄날...
인운님 마음이 언제나 봄처럼
따뜻하고 화사하길 바래요.
언제나 봄처럼...

해저무는 저녁이 되면
어릴적 시골 초가 지붕에서 나오는 저녁연기가
가끔씩 그리울때가 있는데
인운님 시와 음악이
어릴때살던 고향 초가집이
가슴저리게 그립네요

가을하늘님이 오랫만에 코멘트 남겨주셨는데 고마와요.
가을하늘님이 오셔서 이 봄날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져요.
초가지붕에서 나는 저녁연기라고 표현하시니까...
평화로운 시골풍경이 저절로 눈에 떠올려지네요.
가을하늘님 맘이 늘 평화롭고 아늑하고 편안하시기만 빌어요.

또 한주가 흘러 갑니다 한낮에는 잠시 하늘이 시셈하셨는지
이슬비가 내리더이다.... 커피 한잔을 하면서 하늘 보니 먹구름 가득한
날이 였지만 내리는 비는 참 보기 좋네요...
운영자님 가을 하늘님 안녕하세요... 산중지기 인운입니다.....
늘상 이곳에 찾는 발걸음 인데 매번 올때마다 새로운 기분이 들곤 하네요.... 예전처럼 매일같이 이곳을 방문을 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내 마음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고 생각하니 그리 좋을수가 없습니다... 샛노란 개나리꽃 이 이제 막 멍울을 틔우려 하네요...
이곳에 꽃나무들이 멍울을 틔우니 고향에는 꽃이 활짝 피웠을 것 같네요... 고향에 못내려 간지도 벌써 두달이 넘어서고 있어요..
가고 싶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 내달에는 한번 내려 가야 하는데 저번에 갈려고 했는데 일이 있어 못갔고 이번주에 또 교육이 있어 못가니 휴.... 고향가는길 잊어버리겠어요....
주말에는 또 비소식이 있네요... 비내리는건 좋은데 매번 주일에만 오니 ^^ 조금 섭섭하네요... 하느님 이시나 부처님 이... 남한산성 다시 한번 갈려고 마음먹었는데 상황을 지켜봐야 겠네요...
비오면 ㅋㅋ 구름이 갈데가 없어서.... 비름 머금으면 몸이 무거워저서.... 조금만 내렸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비가 와야지 색싹들이 무럭 무럭 자라겠지요.. 아....참 운영자님 제방에 무명초 친구 가 생겼어요.... 지나번 남한산성 갔다 오는길에 허브 화문을 판매하시는 분이 계시길래 하나 사서 방에 두었더니 무럭 무럭 잘자라네요..
근데 향기가 안나요... 아닌가 내코가 이상한다.... 그런데 머리가 무거운지 자꾸 고개를 떨구네요.. 무러질것 같아 조마 조마 합니다....
화분을 키워 보는게 처음이라... 하하.... 무명초가 쑥쑥 커서 지금 키가 엄청 커요.. 처음 제방에 올때보다 한뼘은 자란것 같아요..
이러다가 숲이 되지 않을까... 다람쥐 뛰어놀고 메뛰기 울며 원시인 인운.... 하하... 그리고 그저께 미국 사는 여동생 (교포) 펜팔 로 만난 여동생인데요 한 3년 정도 되었는데 핸드폰 문자로 오빠...춥고 배고프고 그렇다... 라고 농담으로 보냈는데 ㅋㅋ 답장이 어떻게 온줄 아세요... 오빠... 춥고 배고프고 그러면 그지 인뎅... 이렇게 왔더라구요 하하.. 우습지 않아요.... 졸지에 저 그지 되었어요.. 하하하...
올여름에 한국에 올지도 모른다는데 ^^ 오면 뭘 해야 할지 ..
여자 만나 본지 하도 오래되서 ...^^;;; 근데 왜 이런예기 했지
하하... 신경쓰지 마세요 운영자님... 구름이 잠시 배가고파 그랬는가 봐요... 코코....
운영자님 이제 그만 가야겠어요.. 내일 출근 하려면 일찍 자야겠죠...
그래야 새나라 새어른 인운이겠죠... 운영자님 가을 하늘님 안녕히
주무시구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앞으로도 삶에 진솔한 이야기 나누며 그렇게 살아가요....
구름에 삶에 여정을 이야기로 풀어 나가보려 합니다....
아.. 나 너무 멋저... ^^ 농담이구요 ㅡㅡ;;;
편히 주무세요... 구름도 쿨쿨 자려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만날 시간을 기약하며 물러 가옵니다....

인운님~ 만나서 반가와요.
인운님이 직장에서 교육도 받으러다니고...
일이 무척 많으시네요.
그리고 무명초 잘 키워나가세요.
인운님이 이런저런 이야기들 툭 터놓고 말해주어서
참 고맙네요.
봄에 황사가 심하니까...황사 조심하고
항상 몸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형님 오셨다 가셨네요 언제 왔디양 ?? 빨리도 오셨다 갔으냐
ㅋㅋ 형님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형님의 시는 늘 좋아요
일어 가면서 까지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형님 힘든일 하면서
고생 많이 하고있는데 못난 동생이 형님 걱정 만 하고있네요
형님한테도 해주고싶은게 많이 있는데 그것은 시간이 훌러 가봐야 하는거고 아무튼 잘오셨어요 형님오면 기분이 좋아서 어린애 같이
웃기도 해요 ㅋㅋ 그래서 대짱이 행복하답니다 임혁선생님홈피오면
동생이 좋아하는 인운형님 의 글볼수있어 말이죠 늘건강하세요 형님
아셨죠 저도 이만 물러 가옵니다

대중상짱님이 어느새 다녀갔네요.
대중상짱님도 늘 몸건강하길 바래요.

대짱님도 오셨다 가셨네요.....
봄비 촉촉히 내리고 있는 주일 새벽입니다.... 잠이 잘오지 않아
오랜만에 텔레비젼을 시청하다 잠시 고향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님들 건강히 잘지내시고 계실꺼라 믿기에 찾는 발걸음 가볍게 느껴 지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뭘하고 지낼까 고민중.. 입니다..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니니 술친구도 없구.. 당구는 할줄 모르니 못가고
게임방 갈려니 답답한 공기 여기저기 시끄러운 게임하는 소리 에 어지러워서 안가고 집에 있자니 멍하고.. 하하.. 밖에 나가자니 비오고
비맛고 걷자니 정신병 오해 받을까 겁나고 몰겠다... 쿨쿨 잠이나 잘까. 독서를 하자니 흰것은 종이요 검은것은 글자라 눈만 껌벅껌벅 하다 졸고 하ㅡㅡ;;;; 카메라 들고 촬영이나 하로 가야 겠네요...ㅋㅋ
비사이로 다니면서 촬영 봄을 담아 볼까 생각 중.. 실현성10%도 안됨 비가 계속 온다고 하니까요...
운영자님 우리 흰님들 은 무료한 주말 되시지 말고 즐거고 보람찬 주일 되세요.... 전 몰라용...^^

하늘바람이라...
닉네임 아무리 바꿔도 글만 봐도
인운님이라는걸 제가 알아봤네요. 하하...
재밌네요.
인운님덕분에 잠시 즐거운 시간 가졌어요.
인운님 글만 봐도 인운님 기분도 보여요.
유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보니 제 맘도 유쾌해지네요.
언제나 늘 밝고 활기에 찬 나날 보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