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운님 글은 언제 보아도 정겨움이 넘쳐나요.
시와 함께 잘 보았구요. 고마와요.
인운님이 혼자라고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해요.
인운님곁엔 인운님 생각해주는 저도 있고 원장군님도 계시고
순대장군님도 계시고 임혁홈가족들이 있으니까...
너무 외롭다 생각하지마시고...
항상 즐거운 맘으로 살아가셨으면 해요.

하하... 그런가요....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매번 제글에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점 에 늘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글을 적는다는 것이 어찌 보면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지만 글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일은 쉽지가 않은것 같아요... 매번 쓰는 글이지만 글을 쓸때 마다 느낌이 달라지니 말입니다.... 휴일을 맞아 모처럼 만에 방청소를 하고 옷도 다림질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비가 올것처럼 흐린 날이더니 눈이 오더라구요.... 조금 내리다 아니오지만 내심 눈보단 비를 기다렸는데 아쉬움이 남네요...
오늘부터 내일 까지 짙은 황사가 발생한다고 하니 우리 가족님들 외출하여 돌아 오셨을때 세안을 꼭하시길 바랍니다... 중국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은 중금속이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인체에 해롭다고 합니다.... 가급적 외출을 하지 않는것이 좋은 방법이나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과 학생들은 피할수 없으니 세안을 철저히 하는 수 밖에 없네요.... 벌써 어둠이 내렸습니다.... 창문너머로 네온싸인 불빛이 반짝 반짝 빛나고 있네요... 황사가 찾아 온다고 하는데도 이곳은 사람들로 넘처 나네요... 아마도 인근에 터미널이 있어 그런가봅니다... 오고가는 사람들 속에 정겨움이 묻어 나네요... 퇴근길 버스를 내려 지하도를 건너 나오면 광장이 있는데 매번 그곳에서 쇼가 있네요.... 춤을 추는 사람들 과 회사에서 광고를 위해 나온 사람들 하지만 그곳에서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려 하는 사람들도 북세통을 이루곤 합니다....
내일은 또 전쟁같은 시간을 보내야 겠지요,... 언제쯤이면 우리 모두 다같이 행복하게 사는 날이 올까요.... 우리 다같이 웃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가요...^^
처음 대조영을 통해 이곳에 모인 것처럼 각자의 삶을 살아가다가 잠시 휴식을 원하실때 자작나무 그늘아래 작은 오두막 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임혁홈에 머물다 가시길 이곳에 잠시들려 머물다 간 이세상 모든 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행복하소서....

자작나무 그늘 아래 작은 오두막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임혁홈...
이 표현만 들어도 참...뭐랄까...
자연속에 들어가있는 듯한 정말 편안한 느낌...
인운님 그 표현만으로도
느낌이...참...편안하고 좋네요.
인운님만 봐도 느낌이 참 좋아요.
그리고 인운님 글만 보면...
맘이 훈훈해져요.
삭막한 세상에...뭐랄까...
샘물같은 그런게 느껴지구요.
마치 오아시스처럼 시원한...그런 느낌...
인운님 영혼이 보여요.
글을 보면 그 사람의 인품이 보이게 마련인데...
인운님을 만나면 만날수록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점점 편안해지고 있구요.
인운님을 알았다는 것이...
새삼 참 기쁩니다.

참...대중상짱님 컴에 뭐가 잘못되었는지
어제 여기 와서...글이 등록이 안된다고 안타까와하였어요.
인운님은 글 잘 올리는데...대체 뭐가 문제길래...
아직도 글이 잘 안올려지나봐요.
빨리 문제가 잘 해결이 되어서
대중상짱님이 얼른 짠!하고 나타나기를 바래요.

인운형님 오셨네요 운영장님께서 좋은말 하셨어요 안그래도
형님한테 좋은일 많이 있으며좋겠어요 대짱은 형님을 믿고있으니
형님 글 보면서 참 뜻있는 말이 많이 있어요 저는 가끔마다 형님깨서 쓴 글 도보고 시도 보면서 행복을 느끼면서 지내고있어요 형님 곁엔 홈가족 분들이 있어요
혼자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요 맘이 아프잖아요 저도 있는데 왜 혼자 라고 하는지
임혁선생님도 있고 원장군님도 있고 순한늑대님이 계시잖아요 든든한 분들이있어
좋말 좋아요 대짱은 그렇게 생각을 하거덩요 그러니 앞으로 행복하셔야 하옵니다
알겠죠 인운형님 을 얼마나 좋아한는데요 대짱이 형님힘들고 외로을때가 있어요
그때는 임혁홈와서 잠시 쉬어 가는것도 좋아요 형님알겠죠 앞으로 건강하세요 늘 언제나 행복하소서

대중상짱님 드디어 글 올렸네요.
그렇지 않아도 궁금하고 걱정했는데
이젠 글이 올려지니 맘이 놓였구요.
다시 이렇게 짠!하고 나타난거 보니까 반갑구만요.

혼자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요.
맘이 아프잖아요
저도 있는데
왜 혼자라고 하는지

이 말...대중상짱님 이 말이...참 좋네요.

언제 봐도 맛깔스러운 인운의 글을 보면 이곳에 글올리는 사람으로 하여금 주눅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주말이면 집에는 붙어있지 않는 성격이라서 여기저기 쏴 다니다 보니 봄이오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됩니다.

봄을 맞았으니 형님을 비롯한 이곳 식구들과 몹맞이 산행이라도 하고 싶네요.

인운님은 인운님대로
순대님은 순대님대로
글 잘 쓰시는데...
순대님~
주눅들지 마시어요.
글은 그냥 글이여요.
글보다 중요한건 바로 맘이라 생각해요.
인운님 글이 좋은건
바로 맘이 보여서구요.
순대님 글도 마찬가지...
그리고 오늘은...
순대님 글속에서
봄의 소리를 들었네요.
순대님 맘이 늘
봄처럼 화사하게 피어나고
늘 환한 미소 안고 살아가셨으면 해요.

소신 구름이 글을 잘쓰는것이 아니오라 이글을 읽어 주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아름답게 보이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쓴 글일지라도 글을 읽는이 없다는 그 글은 그저 한낮 종이위에 그려지 그림에 불가하니까요... 이런말 들어 보셨을것입니다... 흰것은 종이요 검은것은 글자로다.... 흔히 학생들이 쓰는 말인데요... 빗되어 말하자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글로 인해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릴수 있기에 잘쓴 글처럼 보이는 것일수 있을것이지요.... 글을 읽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답기에 그런것입니다.. 그리고 순한늑대님도 저랑 비슷하신가봐요... 저두 주말이면 어디던지 다녀야 하는데 저번 주일에는 비가 온다고 해서 집에 이틀동안 있었는데 하하... 정말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역시 전 방에서 뒹글뒹글 하는것은 체질상 맞지 않나 봅니다... ㅋㅋ
온몸이 다 찌뿌둥하고 역시 전 산으로 들로 다녀야 하는가 봅니다...
ㅡㅡ 이것이 농사꾼 체질
^^;;;
편히 쉬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인운님이 직장에서 돌아와 몹시 피곤하고 지쳤을텐데도
잠시 들러주어서 고마와요.
인운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듣는 그 자체만으로도
맘이 따뜻해진답니다.
무슨 말을 하건...모두 이해하고 모두 좋기만 해요.
맘이 따뜻한 인운님이기에...
그리고 정말 인운님이 점점 맘에서 가까와지고 있어요.
인운님도...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저에게 맘 툭 터놓고 말할 수 있길 바래요.
언젠가라도...속상한 일이 있거나...
마음 답답한 일이 있거나 할땐
언제든 기탄없이 이야기하여서 인운님 맘이
가벼워지길 바래요.
그리고 앞으로 좀더 가깝게 지냈으면 해요.

모처럼 들른 홈에 봄 향기 그윽하니
창 밖 따사로운 햇살마저 싱그럽네.

대중상 장군님의 묵직한 향기에 취해
마음 따뜻한 뭇님들과 나눈 정감속에
한층 성숙한 오늘의 "나"를 봅니다.

평탄한듯 보이면서도 결코 그렇지않은
운명인지 숙명인지 정답을 찾지못하고

그동안 좋아했던것 앞으로 좋아할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물흐르듯 가렵니다.

인운의 따뜻한 마음, 대짱의 정성어림에
마음의 양식을 삼아 좋아할것을 찾으렵니다.

원장군님이 남겨주신 글이
마치 한편의 시같아요.
원장군님의 글 가만히 음미해보면
그 속에 깊은 뜻이 담겨있음을
가끔 느끼곤 한답니다.
여기 오실때마다 늘 뭔가 느끼게 하는
너무나 좋은 글 남겨주고 가셔서
너무너무 고마와요.

인운님의 봄소식 감사 합니다
각자의 삶 속 에서 살다가 휴식을 취하러 왔다가 자작 나무 그늘 아래
정말 편안한 마음 으로 그 향기에 취해 봄니다 ㄳ ㄳ
모두 님들 도 봄 맞이 하고 계시겠죠 우리의 귀염둥이 대중짱님 건강 하구요

산소님이 이리 오신거 저한텐
산소님 자체가 따뜻한 봄소식이네요.
봄을 안고 찾아와주셔서 고마와요~
산소님이 이곳을 편안한 맘으로 찾아와
잠시 머리 식히고...항상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임혁홈을 늘 마음의 휴식처처럼 생각하시고...
언제든...잠깐이라도 쉬고싶을때 들러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