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가 지나고 다음주가 시작이 되면 벌써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네요 오늘은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을 입고 안타까운 죽음도 있었습니다....  다행이 경상도 쪽은 피해가 없지만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이런일이 생겨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길이 없네요 빠른 시일내 복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우리 가족님들께서는 태풍피해가 없으신지 또한 걱정이 되네요..... 태풍은 물러가고 밤하늘 고요히 달빛과 별빛이 가득한데 바람은 스산하니 이제 가을이 깊어지는것 같습니다....   언제쯤이면  모든국민들이 아프지 않고 걱정없이 살 수 있을까요.... 내일을 위해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이 계속 피해을 입으니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정작 나쁜놈들은 잘만 사는데 말이죠.... 그래도 힘을 내야 겠지요...  가을이 오면 단풍이 붉게 물들고 정다웠던 인연들과 못다한 이야기 나누며 모두 행복 한 기억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제 눈꺼풀이 감겨 오네요.... 참고 있지만 그래도 감겨오는 눈꺼풀을 이길수가 없네요... 한쪽을 감고 한쪽을 뜨고 번갈아가며  흔적 하나 남기고 가려 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운영자님 홈 가족님들 이번 추석에는 풍성하고 행복가득한 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리며  물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