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가족여러분~ 이제 며칠있으면 설이네요 ~
저도 얼마전에 고향가는 버스를 예매를 했습니다만 이제 또한바탕
귀향 귀경전쟁을 치뤄야할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고향들 잘 다녀오시구
오실땐 넉넉한 행복과 운수대통의 복주머니를 차고 오시기 바랍니다~
제애깁니다만, 아주 어린 유아시절부터 고향을 떠나있던 당시로선
여인네의 흰고무신만 보아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고향쪽을 보며 울먹였던터라 이렇게 설이 다가오는 때면
며칠이고 잠못들고 뒤척이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헌데 이젠 어쿠 또한살 먹는구나하고, 가슴이 철렁내려안는 느낌은
이 모질고 무정한 세월이 사람을 변하게 만들었나봅니다..
요즘 모처럼 촬영도 끝나고 나름대로 여유를 즐기면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있습니다 조만간 멋진 작품으로 여러분에게
보답하겠습니다~ 이제 오늘이 입춘이니 벌써 봄얘기도
나올 판입니다~ 입춘 들어오는 시간은 오후8시라니 입춘대길을
멋있게 써서 붙여들 놓으세요~~
사랑하는 홈가족여러분 입춘과 더불어 즐거운 명절 잘쇠시고 오십시요~
감사합니다
임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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